나도 저생각으로 이해 안되서 현질 해본적 없다가
재작년에 고딩때 이후로 오 이겜 재밌는데 싶어서
6개월동안 100정도 쓰고 한 3-4개월 더 하다가
애가 셋인데 뭐하는건가 싶어서 접었는데
현물이 없으니까 엄청 아쉬움
그돈이면 옷을 샀을텐데
그돈이면 자전거 업글을 했을텐데
그돈이면 헬스 용품을 샀을텐데
그돈이면 닌텐도 게임을 하나더 삿을텐데
현물 제품마냥 언제라도 꺼내서 다시했을때 당시의 느낌이 나면 좋을텐데
게임은 몇달만 안해도 개 후져져서..
특히 게임사 쉑기덜 한 2-3달 고생해야 맞추던걸 갑자기 패키지로 판매함 ㅋㅋㅋ 이럴때 현타 자주옴
일단 해보고 천천히 과금하면서 즐겨야 하는데
제대로 즐겨보기도 전에 현질 박고 시작하는 사람들 있다.
그런 사람들을 말하는 것 같은데...
요즘 게임들이 조금만 안해도 도태되는 시스템들이라
지르더라도 좀만 지나면 현금 회수율이 핵똥망임..
더군다나 현금화가 되는 아이템을 소유하면 모르겠는데,
월 패키지(무슨 30일짜리 가호 같은 이런것들) 같은것들은
회수도 안되기때문에 쫙 지르고 시작했다가 2주도 안되서 접으면
그대로 돈 날리는거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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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하고 얼마 즐기지도 않고 접는경우를 말하는거겠지
진짜 까고싶어 안달난사람들같네 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