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여사친이 고딩 때 운동장에서 놀다가 투포환 공? 이 자기 노는 근처로 굴러 와가지고 그대로 던져줬는데
체육 선생이 그 모습을 보고 투포환 한번 해보자고 권유를 했음
싫다고 해도 계속 권유를 하길래 창피함을 무릅쓰고 몇 달 준비해서 전국 체전 나갔는데
전국 체전 동메달 따버림;;
그 후로 덩치 커지는게 싫어서 안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정말 장미란 급의 인재를 잃었다고 만나면 항상 얘기해줌
실제로 그 애한테 팔뚝 한대 맞으면 그대로 멍이 들었음
나는 그나마 말을 이쁘게 해서 맞진 않았는데 친구들이 많이 맞았음
친한 여사친이 고딩 때 운동장에서 놀다가 투포환 공? 이 자기 노는 근처로 굴러 와가지고 그대로 던져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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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고 해도 계속 권유를 하길래 창피함을 무릅쓰고 몇 달 준비해서 전국 체전 나갔는데
전국 체전 동메달 따버림;;
그 후로 덩치 커지는게 싫어서 안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정말 장미란 급의 인재를 잃었다고 만나면 항상 얘기해줌
실제로 그 애한테 팔뚝 한대 맞으면 그대로 멍이 들었음
나는 그나마 말을 이쁘게 해서 맞진 않았는데 친구들이 많이 맞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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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선생이 그 모습을 보고 투포환 한번 해보자고 권유를 했음
싫다고 해도 계속 권유를 하길래 창피함을 무릅쓰고 몇 달 준비해서 전국 체전 나갔는데
전국 체전 동메달 따버림;;
그 후로 덩치 커지는게 싫어서 안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정말 장미란 급의 인재를 잃었다고 만나면 항상 얘기해줌
실제로 그 애한테 팔뚝 한대 맞으면 그대로 멍이 들었음
나는 그나마 말을 이쁘게 해서 맞진 않았는데 친구들이 많이 맞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