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처음왔을때 한국식당가서 처음 밥먹 팁 내는거 모르고 영어도 잘 못해서 계산도 뭐 이상한 종이 한장 달랑 주고 계산하라길래 어버버 해가지고 팁을 안내고 나왔는데.........주차장까지 따라나와서 "저기 학생, 팁 안냈는데 팁주고가야지, 미국은 팁을 줘야돼" 이때 이후로 트라우마 생겨가지고 그 식당 근처에도 안감. 결국 2016년에 그 식당이 망했는데 괜히 기분 좋았음..팁은 어디까지나 감사의 표시일뿐 식당 주인이 우리한테 요구할수 있는건 아님. 학생때는 돈없어서 10% 정도 냈고 지금은 15%는 기본이고 진짜 서비스 좋으면 20% 내는편임. 아주머니 잘 계시죠..그때 저한테 왜그러셨어요 흑흑 ㅠㅠ
[@지나이퍼1]
영수증에 찍혀 나오거나, 칸 뚫어놓고 팁 포함 금액 적으라 할때, 혹은 카드로 계산할때 모듀 서비스가 맘에 안들면 직원한테 직접 말하면 안받음ㅡ 알바도 한 6개월했지만, 서비스에 대한 팁이기 때문에 그걸로 불만을 표출하지 못하도록 철저히 교육함ㅡ 북미권과 유럽권은 팁에 대한 개념이 다름
미국 처음왔을때 한국식당가서 처음 밥먹 팁 내는거 모르고 영어도 잘 못해서 계산도 뭐 이상한 종이 한장 달랑 주고 계산하라길래 어버버 해가지고 팁을 안내고 나왔는데.........주차장까지 따라나와서 "저기 학생, 팁 안냈는데 팁주고가야지, 미국은 팁을 줘야돼" 이때 이후로 트라우마 생겨가지고 그 식당 근처에도 안감. 결국 2016년에 그 식당이 망했는데 괜히 기분 좋았음..팁은 어디까지나 감사의 표시일뿐 식당 주인이 우리한테 요구할수 있는건 아님. 학생때는 돈없어서 10% 정도 냈고 지금은 15%는 기본이고 진짜 서비스 좋으면 20% 내는편임. 아주머니 잘 계시죠..그때 저한테 왜그러셨어요 흑흑 ㅠㅠ
요샌 유명 관광지들은 아시아인들 팁 안주는거 안다고 하던데.
나도 몇년전 먹고 팁 안줘도 별말 없었음.
물론 난 미국은 아니고 호주하고 유럽.
그리고 팁의 유래가 종업원들 월급이 적어서 손님들이 고통분담차 준게 유래가 된거라 요새도 맞는진 모르겠네.
또 그리고 팁은 10%는 만족스럽지 않음.
15%는 보통 20%는 만족 정도라고 함.
즉 10%도 안주면.... 위험한데서는 특히 택시에서는 싸우자는 거라고 들은 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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