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터v]
예전처럼 급진적이거나 과격한 일본산 제품 보이콧도 아니고 일식집을 생계수단으로 가진 점주가 현실과 타협해서 단 하루만 휴업한거에요 애초에 공익 비유도 이상하지만 자격을 따진다면 유니클로 옷 입으면서 광복절 기리는 언행하는 대한민국 사람 역시 저 일식집 사장과 마찬가지입니다.
역사는 망각에 대한 기억의 투쟁이다라는 말처럼 광복절 의미를 되새기는 저 행위가 어떻게 공익이랑 비유가 되나요 비아냥이나 욕먹을건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모든게 상황에 딱 맞지
쉬고싶고 그런데 막상 식당에서 하루 쉬는게 쉬운가
그래쉬자
광복절인데 일식집이니까 광복절기념으로 쉬자
그럼 그냥쉴까? 아니다 마케팅할겸 현수막하나 만들자
현수막 가격도 별로 안하는거 만들어서 가게에 걸면?
이렇게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현수막 하나 건걸로 홍보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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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