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해봤는데 전자는 내가 그래서 실무 안뛰고 조율자겸 PM같이 부수적인걸로 빠져서 하니까 잘 굴러갔고
후자는 오우 그냥 같이 놀다가 약 일주일 전쯤에 하나도 안된 상황에서 부르면 하게 되있음. 교양인 경우에는 착하지만 능력이 모자란거면 걍 내가하고 할 생각도 없으면 걍 던졌음.
졸작 3인팀에서 버스탔었는데..
걍 대충 만들어서 졸업만하자 싶어서 대충 주변친구 붙잡고 팀만들었는데 둘다 대학원 갈정도로 능력자라서
졸작으로 상까지 받고 특허신청하고 했는데 ㄹㅇ.. 좋은데.. 자괴감 오졌음..
도와주려고해도 내 능력이 안되니까 어버버 거리고 대신에 잡무는 다 도맡아서 했었지..ㅠㅠ
걔들 덕분에 취직도 할 수 있었던거 같다. 흙흙
난 후자
전자는 실력좋은애들이 성격 좋으면 편하게 버스타겠지만 눈치 ㅈㄴ주고 욕하고 이러면 ㅈ같아서 때려치우는거임 그러면서 고인물게임 되는거 ㅋㅋ
후자는 같은편 답답하고 얘네들땜에 맨날 지면 스트레스 ㅈㄴ 쌓임 스트레스 풀려고 게임하는데 스트레스 더 쌓여서 끄는경우 많음
근데 혼자서 다 썰고다니면서 울편 혼자서 캐리하고 이기면 게임 끝나고 집 가는길부터 자기 전까지도 찐따마냥 그 장면들 회상함 짜릿하지 ㅋㅋ 그 느낌 며칠간다ㅋㅋ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