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좋드아]
취향타는 것 같음. 뇌빼고 보기 좋다랄까. 일종의 TV처럼 그냥 틀어놓는 사람도 많은 것 같더라. 대단히 시끄럽지도, 그렇다고 조용하지도 않은 포지션의 방송. 침착맨은 그냥 시골 동네에서 오며가며 자주 뵙는 백수지만, 조금은 친한 아저씨랑 두런두런 세상만사 떠드는 느낌? 나는 같이 나오는 사람이 영 마음에 안들어서 안보는데, 동생이 자주 봐서 배경음처럼 듣다보니 조금은 알게 된 것 같다.
여기서 일반적인 취향의 범주를 벗어나서 더 들어가면 우왁굳이라고 편한 것을 넘어서, 하대받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이 보는 것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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