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서열은 남녀 모두에게 중함. 사냥을 하던 남성은 능력(과거엔 힘, 현대엔 자본)으로 서열이 결정됨. 반면 굴에서 양육을 맡은 여성은 가시적 성과가 없기 때문에 관계맺기 스킬이 고도화 되었다고 봄. 눈치도 빠르고 말도 잘 하고 그렇게 발달. 결론은 남자나 여자나 힘의 논리는 같다. 그냥 동급끼리 잘 지내는 것. 그냥 내 생각.
내 막내동생이 학창시절게 정말 저걸로 많이 힘들어했음 여동생인데 나랑 10살차이 나는 늦둥이이고..근데 위로 오빠들만 있어서 남자처럼 친구들이랑 둥글둥글 지내는 걸 좋아했는데, 여자애들은 자꾸 편가르니까 되게 힘들어했음. 어쨋든 본인도 여자애니까 여자애들이랑 놀고 싶은데 놀려고하면 자꾸 편가르게 되고 그거 싫어서 편가르지말고 같이 지낼라고 하다가 오히려 자기가 정치당해서 굉장히 힘들어했었음. 지금은 대학생돼서 이젠 급식들때마냥 그런게 좀 덜해서 과에서 애들하고 전부 잘 어울려서 놀드라.
Best Comment
항상 욕받이가 한명은 있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