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비싸졌다는데 전혀 동의할수없음;; 옵션욕심 부리니까 비싼거지
인플레 상승분만큼 매년 가격을 올리지못하고 한번에 팍팍 올리니까 그렇게 느끼는거고, 과거 차값 3천에서 2프로인상= 60, 현재 차값 4천에서 2프로인상 = 80 이런식이니 가격이 너무오르는거같다고 느낄뿐.
내차가 딱 8년 됬는데 8년전 풀옵션해야 얻을수있는 가치를 현재는 깡통에 1,2개만 넣어도 되서 비교해보면 가격차이가 크게안남.
과거 20년전 아반떼 가격(약1000만원시작) vs 현재 아반떼가격(1.6가솔린 깡통 딱 약2천)
비교하면 딱 매년 3%정도씩 인플레 가산해보면 가격이 거의비슷함.
[@마늘사탕]
사람들 허영의 수준은 올라갔고 젊은 사람들은 SNS때문에 그걸 더 의식해서 그런거지 ㅠㅠ 20대때 금수저 아니고서야 경차 or 아반테가 당연한건데 오죽하면 꼴랑 그랜저가 성공의 상징(?) 이라 하는데 지금은기본 독3사 타령 ㅋㅋㅋ 자기 수준에 맞게 잘 타고 다니면 신세계인데 남 눈치보느라 그걸 그냥 못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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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값의 압박이 MZ한테 강함. 그래서 소모품 중 가장 비싼 자동차에 관심이 없는 게 크지
또 차는 가격만 비싼 게 아니라 유지하는 데도 세금과 보험료가 젊은 층에게 너무 부담되는 수준이라 내 친구들도 다 관심이 없음
이동 수단이 아니고 치장 요소가 되어버려서 그런 시선도 의식이 안 된다면 거짓말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