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천씩 버는 데도 타일 기술공들이 없는 이유
광명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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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닫이
코키코
콩벌레
오고
동종업계사람으로서 공감가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음. 약간 방송이라 이미지상 저렇게 얘기한것 같기도 한데 13만원짜리 조공이 절대 20만원어치의 일을 할 수가 없음.
단순히 기술없이 육체적 노동만 고되다고 20만원이면 기공 준기공 조공 뭐하러 나눔.
그리고 요샌 큰 신축현장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현장들도 왠만하면 곰방 다 업체에서 해주고
엘베있거나 물량이 적어도 최소한 현장 앞이나 내부에다가 쌓아두는게 기본임.
예전엔 타일이 도급이 많았는데 지금은 100% 다 일당임. 도급으로하면 곰방도 알아서해야되니깐 잡부들 데려와서 기공으로 올려놓고 10만원씩 떼먹고 그랬는데 지금은 도급은 아예 없음.
그리고 저사람은 자긴 20만원어치 일을 시켰으니깐 조공이라도 단가 13이 아닌 20준다 하는건진 모르겠는데
절대로 조공이 기공만큼의 일을 못함. 아무리 일머리가 좋아도 조공은 조공일 뿐.
타일의 디테일한부분까진 모르지만 단순히 곰방을 해놓는것도 일을 아는 사람이 곰방했냐 아무것도 모르고 저기다 놓으라해서 놓았냐 현장에선 이런 단순한거에서 오는 차이도 큼.
그리고 월천? 절대못함. 한달도안되서 정형외과 다닐듯. 단순히 무거운거 드는게 문제가 아니라 쪼그리는것도 엄청 부담되고
뭐 한달정도는 죽기살기로 40~50공수 찍는 사람도 봤는데 그건 미친거고
그리고 타일 일이 많기는 한데 지금 신축현장 같은 큰 현장들은 80%이상이 조선족 팀들이 들어감.
큰 현장가면 타일들 대부분 연변말쓰면서 지들끼리 일함
그리고 요즘은 배우러 오는 사람들도 문제인게 어느 현장이든지 붙잡고 알려줄 수가 없음. 그렇다고 기공이 자기가 직접 몰탈 섞어서 들고다니면서 떠발이까지 할 수도 없고 결국 시킬게 타일 저거 가져와라 몰탈 가져와라 믹서해라 이런것뿐.
근데 현장 사람들도 단순한게 얘가 진짜 의지가 있으면 알려줌. 지나가다가도 열심히 배우려는게 눈에 보이면 이건 이렇게하면 더 쉽다 한마디라도 더 해주고가고 점심먹고나서라든지 잠깐잠깐 틈날때 떠발이도 시켜보고 하는데 시키는것만하면서 표정도 안좋고 이러면 알려줄 마음도 사라지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 태반이 이럼.
정말 열이면 8명정도는 실력은 하나도 안느는데 3달했으니 올려달라 이것만 바라고 일함
단순히 기술없이 육체적 노동만 고되다고 20만원이면 기공 준기공 조공 뭐하러 나눔.
그리고 요샌 큰 신축현장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현장들도 왠만하면 곰방 다 업체에서 해주고
엘베있거나 물량이 적어도 최소한 현장 앞이나 내부에다가 쌓아두는게 기본임.
예전엔 타일이 도급이 많았는데 지금은 100% 다 일당임. 도급으로하면 곰방도 알아서해야되니깐 잡부들 데려와서 기공으로 올려놓고 10만원씩 떼먹고 그랬는데 지금은 도급은 아예 없음.
그리고 저사람은 자긴 20만원어치 일을 시켰으니깐 조공이라도 단가 13이 아닌 20준다 하는건진 모르겠는데
절대로 조공이 기공만큼의 일을 못함. 아무리 일머리가 좋아도 조공은 조공일 뿐.
타일의 디테일한부분까진 모르지만 단순히 곰방을 해놓는것도 일을 아는 사람이 곰방했냐 아무것도 모르고 저기다 놓으라해서 놓았냐 현장에선 이런 단순한거에서 오는 차이도 큼.
그리고 월천? 절대못함. 한달도안되서 정형외과 다닐듯. 단순히 무거운거 드는게 문제가 아니라 쪼그리는것도 엄청 부담되고
뭐 한달정도는 죽기살기로 40~50공수 찍는 사람도 봤는데 그건 미친거고
그리고 타일 일이 많기는 한데 지금 신축현장 같은 큰 현장들은 80%이상이 조선족 팀들이 들어감.
큰 현장가면 타일들 대부분 연변말쓰면서 지들끼리 일함
그리고 요즘은 배우러 오는 사람들도 문제인게 어느 현장이든지 붙잡고 알려줄 수가 없음. 그렇다고 기공이 자기가 직접 몰탈 섞어서 들고다니면서 떠발이까지 할 수도 없고 결국 시킬게 타일 저거 가져와라 몰탈 가져와라 믹서해라 이런것뿐.
근데 현장 사람들도 단순한게 얘가 진짜 의지가 있으면 알려줌. 지나가다가도 열심히 배우려는게 눈에 보이면 이건 이렇게하면 더 쉽다 한마디라도 더 해주고가고 점심먹고나서라든지 잠깐잠깐 틈날때 떠발이도 시켜보고 하는데 시키는것만하면서 표정도 안좋고 이러면 알려줄 마음도 사라지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 태반이 이럼.
정말 열이면 8명정도는 실력은 하나도 안느는데 3달했으니 올려달라 이것만 바라고 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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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내꺼먹었냐
정거정
념사랑해
호주 워홀가서 타일배우다가 한국 돌아왔는데
기술자들이 저러는 이유는 하나임..
알려주고는 싶은데 이새끼자세가 구림.
그냥 어영부영하다가 흉내만 내고 그만둘애인게 뻔하게보임 ㅋㅋㅋㅋ
솔직히 타일이 기술이냐 ㅋㅋ 타일 영업 따오는게 테크닉이고 기술인거지ㅋㅋㅋ
타일일한지 1년 6개월 120불 시작해서 190불까지 올려놓고
한국가지말라는거 걍 쌩까고옴
벽타일같은거 간단한거 붙여보고
이제 슬슬 배딩잡는거 배울때쯤에 한국들어왔다ㅋㅋ
그리고 부려먹는건 체력기르는거라고 생각하고 배워야함
ㄹㅇ.. 타일 나르고 시멘트나르고
너네는 덧셈뺄셈 안배우고 방정식푸냐 ㅋㅋ
타일작업하는데있어서 타일 나르고 시멘트나르고, 기술자들 나라시 쳐주면서, 타일시공의 일련의 과정을 배우는거지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운반하고 준비하고 시간을 단축할수있는지
그자체만으로도 기술이라 생각하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함
기술자들이 저러는 이유는 하나임..
알려주고는 싶은데 이새끼자세가 구림.
그냥 어영부영하다가 흉내만 내고 그만둘애인게 뻔하게보임 ㅋㅋㅋㅋ
솔직히 타일이 기술이냐 ㅋㅋ 타일 영업 따오는게 테크닉이고 기술인거지ㅋㅋㅋ
타일일한지 1년 6개월 120불 시작해서 190불까지 올려놓고
한국가지말라는거 걍 쌩까고옴
벽타일같은거 간단한거 붙여보고
이제 슬슬 배딩잡는거 배울때쯤에 한국들어왔다ㅋㅋ
그리고 부려먹는건 체력기르는거라고 생각하고 배워야함
ㄹㅇ.. 타일 나르고 시멘트나르고
너네는 덧셈뺄셈 안배우고 방정식푸냐 ㅋㅋ
타일작업하는데있어서 타일 나르고 시멘트나르고, 기술자들 나라시 쳐주면서, 타일시공의 일련의 과정을 배우는거지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운반하고 준비하고 시간을 단축할수있는지
그자체만으로도 기술이라 생각하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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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달호룬
두번째시간
레옹
Destiny
첼시
호기심
그런사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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