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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사랑합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진짜 50대 넘어가면
아저씨 아줌마들 행동들이 졸라 뻔뻔해짐..
21 Comments
eaaa 2022.03.04 00:28  
실루엣이 이뻐보이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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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우저 2022.03.04 08:49  
[@eaaa]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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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돌뼈 2022.03.04 09:12  
[@eaaa] 실루엣이 어디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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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왕 2022.03.04 00:30  
실루엣이 어디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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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2022.03.04 00:37  
전부는 아니지만 진짜 50대 넘어가면
아저씨 아줌마들 행동들이 졸라 뻔뻔해짐..

럭키포인트 6,136 개이득

행복은참작은것 2022.03.04 12:17  
[@사랑합니다] 그냥 인성입니다. 나이는 숫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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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랑단 2022.03.04 02:44  
사장맘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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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그리핍요 2022.03.04 02:48  
대학동인데 저 집 없어지고 그 자리에 부동산 들어왔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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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종 2022.03.04 03:41  
식당 성희롱 생각보다 엄청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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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2022.03.04 03:52  
늙은이가 젊은여자손님한테 추근덕대는거 막아준적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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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호랑이 2022.03.04 07:33  
생각보다 미친 늙은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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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호룬 2022.03.04 08:47  
이건좀 공감이간다. 우리아빠도 50대 넘어가니깐 민폐 덩어리 되서 내가 아빠보고 "50대 넘어가니깐 너무 사람이 달라졌네 왜캐 민폐냐고" 라고 샤라웃 해버려서 아빠가 충격받아서 다음부터 안그러더라
곧 어무니도 50대 넘어가는데 예의 주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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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2022.03.04 08:50  
존나 무례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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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커자나 2022.03.04 09:04  
또 ㅈ같은 썰을 하나 풀자면
우리 어머니가 종로에 약속이 있어서 기다리는데 (종묘앞 대로변) 어떤 미친 할배가 툭치면서 가자 그러더래
처음에 울어머니 뭔소린가 어리둥절 하면서 뭔 이상한 인간이지? 하며 째려보니까
가자니까 또 이지랄 하더래 뭐 정신병자인가 싶어서 반대편으로 가서 쫌 있으니까 지인이 왔고 그거 설명하니까
지인왈 그짓거리 할려는 노인네들이잖아 돈주고 성매매 하는거야 그소리 듣고 우리 어머니 이틀동안 빡쳐계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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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ori 2022.03.04 09:16  
진짜 특히 할매새끼들 내손이쁘다고 만져보자 하는거 존나싫어 우리집 할매 할배빼고 손막 붙잡고 비비는거 개싫어 진짜

카페하면서 제일 힘든게 아이고 우리 총각 손이쁘다 만져보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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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동이 2022.03.04 09:26  
[@Gimori] 아 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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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ori 2022.03.04 09:27  
[@개동이] 왜요
개동이 2022.03.04 09:32  
[@Gimori] 나도 총각소리 듣거싶엉
Gimori 2022.03.04 09:36  
[@개동이] 나이 70어르신들한테 손쓰담당하면서 듣고싶으신가요? ㅠㅠㅠㅠㅠㅠㅠ
직거래살인마 2022.03.04 09:33  
[@Gimori] 부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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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어스로버트오펜하이머 2022.03.04 10:28  
우리 장인어른도 식당가면 꼭 '이쁜여인~ 이쁜여인~' 하셔서,
"아버지, 요즘 그런 소리 함부로 하시면 고소 당해서, 합의 안되면 콩밥 먹게되요."
하니까 그 다음부터 안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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