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
코로나 때문에 갑자기 확 떨어진것도 맞는데 적십자 쓰레기같은 운영때문에 원래하던 사람도 안하게되고 있던건 팩트인데 무슨 한가지 원인으로만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반박을 이렇게들 하시나;; A가 맞으면 B는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 너무 많은듯. 둘다 맞을수도 틀릴수도 있는건데. 코로나 아니어도 옛날보다 적십자 ㅈ같아서 안하기도 해서 부족해지고 있던것도 팩트 맞음. 아니라고 반박할려면 적십자가 잘하고 있는걸 말하는것도 아니고;;
[@시즈]
코로나 때문에 갑자기 확 떨어진것도 맞는데 적십자 쓰레기같은 운영때문에 원래하던 사람도 안하게되고 있던건 팩트인데 무슨 한가지 원인으로만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반박을 이렇게들 하시나;; A가 맞으면 B는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 너무 많은듯. 둘다 맞을수도 틀릴수도 있는건데. 코로나 아니어도 옛날보다 적십자 ㅈ같아서 안하기도 해서 부족해지고 있던것도 팩트 맞음. 아니라고 반박할려면 적십자가 잘하고 있는걸 말하는것도 아니고;;
[@별다방이좋아]
헌혈은 개인의 자유인데 안한다고 핑계댈것도 없고 저는 원래 1년에 2번 이상씩은 하다가 몇년 전 쯤부터 적십자가 하는짓이 ㅈ같아서 안하게 됬음. 핑계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하셔도 되고. 안한다고 핑계를 댈 일은 아니라고 봄. 무슨 기부안한다고 핑계를 댈 필요가 있나요?. 적십자가 하는짓 ㅈ같아서 떨어지던 와중에 코로나도 직격탄 맞는데 무슨 적십자 핑계로 원래하던 사람이 하기싫어서 이유로 댈정도로 ㅂ1신인 사람이 없을텐데? ㅈ같으면 개인의 자유니깐 안하는거지. 사람들도 참다 참다 폭팔해서 안하는 와중에 코로나 온거임. 1~2년 잘못 운영한다고 사람들이 등을 한번에 돌리진 않음. 조금씩 등 돌리기 시작하면서 나중되면 가속이 붙는거지.
[@레이온]
일단 먼저 강조하자면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니 딱히 반론 제기하거나 기분이 나쁘실 필요 없으십니다
단순히 헌혈 안 하는 사람을 뭐라고 하는건 아니고요. 저는 헌혈에 관심이 없거나 미신(피 뽑으면 ~게 된다더라) 그런걸 이유로 든 주위 사람들은 그냥 그려려니 넘겨졌거든요? 근데 제가 뭐 치사하다고해서 핑계만 댄다라는 식으로 쓰긴 했는데 좀 더 자세히 제 생각을 말하자면
'적십자의 방만운영' 때문에 안 한다는 사람들은 제 경험 기준. 앞에 사람들과 달리 기부나 봉사도 당연히 안 하지만 그걸 넘어서 "무조건적인 시민단체 불신이나 혐오?" 가치관이 박혀 있어서 별로 좋게 안 보이더라고요
몇몇 시민단체로 인해 시민단체 사회가 불신을 준 건 사실이고 실제로도 적십자는 비교도 안 될만큼 비리와 방만경영이 존재하는 곳, 이적단체에 가까운 곳도 분명히 있습니다만,
그걸로 인해서 시민사회나 활동을 알지도 못하면서 죄다 빨갱이니 믿을 수 없는 집단이라고 편견을 가진 사람들이 대체로 후자에 가깝더라고요.
[@별다방이좋아]
전 군대가기 전에 헌혈 카드?? 종이? 20장 정도 있었는데 그때는 햄버거 쿠폰도 주고 영화티켓도 주니까 내피가 좋은 곳에 쓰이고 나도 이득이니까 어린마음에 기분좋게 했는데 적십자에서 삥땅 친다는 소리 듣고 헌혈 단 한번도 안했는데요 ? ㅎㅎ 지금은 다시 할까 고민이 되긴 하는데 적십자 때문에 이미지 안좋아서 수년간 안했던 1인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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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려고 해도 알고 까자....
참고로 요즘 헌혈량이 너무 줄어 있어서, 1년에 2~3번 진행하는 기념품 2배로 주거나 추가 영화권 주는 이벤트를
거의 상시로 하고 있다(대구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