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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우사지마  
[@dlqjstodeh] 쳐먹은 개새끼들이 쓰레기인건 맞지만 이말도 맞는듯
BEST 2 dlqjstodeh  
개를 묶어놓지 않은 이유는 뭘까?
저 큰개를... 뛰어나가는거 잡지도 못해서 혹시라도 아이들이라도 물면 어쩔려고...
BEST 3 똥꼬에낀나물  
남의 개를 잡아먹은게 죄는맞지만 애초부터 개를 왜안묶어놓고 키우냐? 그게 더문제지
19 Comments
번저강 2022.04.02 15:30  
문명화가 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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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금자 2022.04.02 15:32  
몽둥이로 후두려 깐 다음 왜 무방비로 싸돌아다니냐고 해야 알아먹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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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qjstodeh 2022.04.02 16:22  
개를 묶어놓지 않은 이유는 뭘까?
저 큰개를... 뛰어나가는거 잡지도 못해서 혹시라도 아이들이라도 물면 어쩔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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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지마 2022.04.02 16:36  
[@dlqjstodeh] 쳐먹은 개새끼들이 쓰레기인건 맞지만 이말도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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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남자 2022.04.02 16:56  
범죄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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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에낀나물 2022.04.02 17:14  
남의 개를 잡아먹은게 죄는맞지만 애초부터 개를 왜안묶어놓고 키우냐? 그게 더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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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파이 2022.04.02 17:31  
나도 어제 나들이 나가서 애들 데리고 산책하는데 목줄 풀린 개가 따라와서 엄청 신경쓰였음. 보행자 입장에서 목줄 풀린 개는 야생 들개와 하등 다를 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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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2022.04.03 12:47  
음....시골은 다들 이웃인건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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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영상 2022.04.03 13:52  
제가 지금 시골 살아서 변명 좀 하자면 일단 저 영감들은 범죄자입니다 용서같은건 필요없고 벌을 받아야 된다고 봅니다 나의 소중한 개를 잡아먹었으면 자신의 소중한 자유를 뺏김으로 벌을 받아야죠

근데 왜 동네 다니는 개를 잡아먹느냐하면 가을쯤되면 저희 동네에 개가 늘어납니다 왜 늘어날꺼같나요? 번식해서? 그런 경우가 없진 않는데 고양이랑 달리 개는 번식하는 경우가 적습니다 왜냐면 영양공급을 고양이만큼 못해서 생식이 거진 안되요

여하튼 저희 동네만해도 작년 가을을 기점으로 유기견이 9마리가 생겼습니다 그 중 두마리는 너무 덩치가 크고 무서운 개라서 경찰이 출동해서 잡아가서 결국 동네에 7마리가 돌아댕깁니다 그 중 한 마리는 죽은거같습니다 최근 여섯마리만 보여요

근데 그 개들의 공통점은 모두 목줄이 있고 모두 동네주민이 키운 개가 아닙니다 즉 다 유기견입니다 시골동네에 공기좋은 곳에서 맘껏 살아라라고 풀어준건지 버리고 갔어요

그런 일이 매년 벌어져요 작년은 유독 많았고 보통 매년 2~3마리 정도 누군가 버리고 갑니다 누가 버릴꺼같나요? 네 교양있고 절도있는 도시사람들이 버립니다 윗글분 말씀처럼 문명화가 덜 된 시골사람들이 아니라 도시사람들이 버리죠 그런걸 70먹은 영감들중에 잡아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영감들 세계관에서는 아직도 복날에 개고기 먹어야 되니

근데 시골에도 상식적으로 내 개를 풀어놓고 키우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왜냐면 내 개가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때문에 당연히 잘 묶어놓고 키웁니다 또한 시골사람은 개똥봐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살꺼같나요? 아닙니다 더럽다고 생각하고 당연히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라고 인식합니다 도시는 2022년이지만 시골은 1980년이라고 생각하는 인식은 어디서 나온건지도 모르겠네요

자 몰상식한 짓을 한 영감은 처벌을 받아야지만 자기개를 함부로 내버려둔 견주는 과연 시골동네 이웃으로 행동을 했나요? 시골에 정이있다는건 자기들끼리 있다는거지 듣도보도 못한 인간이 개 관리 못해서 풀려나온 개를 보며 위협적인 상황과 더러운 배변활동을 봐도 아 그런가보다 해야 정이 있고 막 그런건가요?

좀 다른 이야기지만 왜 도시에서 살면서 가진 시골에 대한 환상을 적용해서 끈끈한 정이 있어야 한다고 확정짓고 이야기하는지도 솔찍히 이해가 안갑니다

저도 도시태생으로 살아오다가 일때문에 시골생활을 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시골에서 빡치는 일도 장난아니게 많았지만 살면서 이해는 갑니다 몇 수십년을 살아온 지역에 제가 들어온거니 이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라구요

그러한 최소한의 이해도 없이 그저 자신이 만든 편견을 기반으로 한 정이있는 시골 모습을 기준삼아서 시골은 미개하고 텃새쩐다식으로 이야기하는 교양있는 도시인 태도로 말하는건 솔찍히 꼴사납지 않나요?

음 쓰다보니 시골사람으로 약간 흥분해서 너무 길게 썼네요 한줄로 줄이면  저 영감들은 범죄자고 시골은 도시인을 위해서 만들어진 정이 넘치는 환상향도 아니며 개관리 못할꺼같으면 안락사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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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몽실 2022.04.03 14:36  
큰 개를 묶어 놓지 않았던 주인 잘못이 시작이긴 하지만, 섬이나 정말 낙후된 시골 같이 자기들끼리 고여서 사는 사람들은 마인드 자체가 아예 다르더라.. 악하고 못 되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 아예 뭐가 문제인지를 모른다는 느낌? 신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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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영상 2022.04.03 18:40  
[@복실몽실] 섬은 경험해본적이 없고 신안껀보면서 저도 기겁해서 뭐라 말하긴 힘들지만 몰라도 일반적인 시골은 이주자가 여기 상황자체를 이해못해서 벌어지는 일이 훨씬 많아요 가장 많이 나오는 시골 텃세고 문제라고 하는 부분은 보통 이렇습니다

1. 수도 사용경우 도심에 당연히 있는 상수도가 없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 마을에서 공동으로 돈을 지출해서 지하수나 수도시설을 들여놓는데 그때 이주한 사람이 당연히 나도 사용하는거라고 생각하고 촌놈들 텃세부린다로 인식합니다

물론 현지에 있는 분들의 설명이 부족하지만 이주한 사람이 당연히 비용을 지불해야되는 부분이고 양해를 구해야 되는 부분인데 이를 조사하지 않고 텃세라고 합니다 마을의 공유재산은 그 마을에서 수십년간 사람들이 모아온 재산을 사용하는건데 갑자기 들어온 사람도 권리가 있다고 믿는게 어처구니가 없는거죠

2. 길사용과 관련해서 시골은 도로지만 개인소유 땅에 도로가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그 도로를 사용한다면 동네주민들끼리는 당연히 수십년간 너의 땅을 이용하듯 나의 땅도 이용해라 라는 개념이 성립되어 자연스럽게 쓰는데

이주한 분들이 무슨 권리로 거길 사용합니까? 타인소유의 땅을 사용한다면 당연히 비용지불을 해야됩니다 근데 그냥 텃새라고 합니다 왜 그들이 자기땅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사람에게 호의로 대해야 합니까? 당연히 인간적 비용이든 금전적 비용이든 비용지불이 선행되어야 되는데 그걸 권리 이해하는 사람이 더 문제 아닌가요?

3. 마을행사나 여타 혜택은 지들끼리 다 해먹는다인데요 마을 행사나 여타 혜택은 보통 각 집에서 각출된 비용으로 준비해서 농협이나 면사무소에서 지원하는 형식을 취합니다 즉 마을에서 수십년간 쌓아올린 유무형의 자산에 대한 서비스인데

이주한 사람에게도 공평하게 줘야 정이라고 하는데 그건 말같지도 않은 소리입니다 언제봤다고 수십년 쌓아 올린 공유 서비스가 이주자에게 줘야됩니까 먼저 무얼 하는게 맞습니다

3. 끝으로 산소문제로 마을과 분쟁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요즘 시골에서도 기존 선산을 제외한 산소는 마을 전체가 신규로 세우지 않는 형식을 취합니다 따라서 산소문제는 법적다툼이 될때도 있고 하는 어려운 문제니 패스합니다

대체로 이주자들이 이해안간다하는 부분은 도시에서 당연하던 수도와 도로인데 사실 알고보면 다 주인이 있고 마을 공유재산이거나 개인 재산입니다 그러므로 그런것을 사용하기 위한 선제적 이용댓가를 치루는게 맞아요

저도 일정부분 비용을 지불하니 더 이상 시비거리가 없습니다 문제가 뭔지 모른다가 아니라 시골은 도시와 다른 재산상문제가 존재합니다 최소한 거기에 대한 이해와 비용지불도 생각 안하고 자기가 살던 지역의 룰을 가지고 들어오는게 더 큰 문제죠

그리고 신안처럼 범죄자를 감싸주는 행태는 글쎄요 그건 거기만의 문제지 일반화시킬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빠좀더김숙흑 2022.04.03 23:31  
[@강의영상] 1. 수도 사용경우 도심에 당연히 있는 상수도가 없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 마을에서 공동으로 돈을 지출해서 지하수나 수도시설을 들여놓는데 그때 이주한 사람이 당연히 나도 사용하는거라고 생각하고 촌놈들 텃세부린다로 인식합니다


물론 현지에 있는 분들의 설명이 부족하지만 이주한 사람이 당연히 비용을 지불해야되는 부분이고 양해를 구해야 되는 부분인데 이를 조사하지 않고 텃세라고 합니다 마을의 공유재산은 그 마을에서 수십년간 사람들이 모아온 재산을 사용하는건데 갑자기 들어온 사람도 권리가 있다고 믿는게 어처구니가 없는거죠



※ 마을 이장이라는 직책은 폼으로 있는게 아님.
    마을 주민들이 돈 걷어서 만든거니까 일정 돈을 지불하고 쓰라고 말을 해주면 됨. 이주민도 이장이 누군지는 당연히 조사하고 물어봐야함, 그래도 돈 내기 싫다고 하면 쓰지 말라고 하면 됨.




2. 길사용과 관련해서 시골은 도로지만 개인소유 땅에 도로가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그 도로를 사용한다면 동네주민들끼리는 당연히 수십년간 너의 땅을 이용하듯 나의 땅도 이용해라 라는 개념이 성립되어 자연스럽게 쓰는데

이주한 분들이 무슨 권리로 거길 사용합니까? 타인소유의 땅을 사용한다면 당연히 비용지불을 해야됩니다 근데 그냥 텃새라고 합니다 왜 그들이 자기땅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사람에게 호의로 대해야 합니까? 당연히 인간적 비용이든 금전적 비용이든 비용지불이 선행되어야 되는데 그걸 권리 이해하는 사람이 더 문제 아닌가요?




※도로라는 말이 어디서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으나, 타인의 집 앞 땅에 주차를 했거나 타인의 땅을 허락없이 사용을 했다면 그건 당연히 쓴소리 들어야 하고 비용지불이 성립됨. 하지만 이주민의 집으로 가야하는 방향에 쓰니가 말한 도로, 즉 개인 소유의 땅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건 지나가게 하는게 맞는거임 IC도 아닌대 비용을 지불하고 지나갈 이유는 없음. 땅과 도로의 의미는 다름. 쓰니의 말이 이해가 안됨. 정확한 표현을 부탁드림.




3. 마을행사나 여타 혜택은 지들끼리 다 해먹는다인데요 마을 행사나 여타 혜택은 보통 각 집에서 각출된 비용으로 준비해서 농협이나 면사무소에서 지원하는 형식을 취합니다 즉 마을에서 수십년간 쌓아올린 유무형의 자산에 대한 서비스인데

이주한 사람에게도 공평하게 줘야 정이라고 하는데 그건 말같지도 않은 소리입니다 언제봤다고 수십년 쌓아 올린 공유 서비스가 이주자에게 줘야됩니까 먼저 무얼 하는게 맞습니다




※이것또한 이장이 알려줘야됨.이주민들이 알리가 없음. 물론 이주민도 마을 이장에게 물어보는게 맞음. 이장도 마을행사 참여 및 혜택이 있는대 행사 참여나 혜택을 받고 싶다면 비용을 낼 수 있는지, 낼 수 있다면 마을 사람들은 그동안 많이 지출했으니 좀 더 보탤수있는지 물어보면 됨. 싫다고 한다면 행사 참여 및 혜택 안주면 됨.



3. 끝으로 산소문제로 마을과 분쟁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요즘 시골에서도 기존 선산을 제외한 산소는 마을 전체가 신규로 세우지 않는 형식을 취합니다 따라서 산소문제는 법적다툼이 될때도 있고 하는 어려운 문제니 패스합니다



※산소는 법적 문제라 나도 패스.




대체로 이주자들이 이해안간다하는 부분은 도시에서 당연하던 수도와 도로인데 사실 알고보면 다 주인이 있고 마을 공유재산이거나 개인 재산입니다 그러므로 그런것을 사용하기 위한 선제적 이용댓가를 치루는게 맞아요

저도 일정부분 비용을 지불하니 더 이상 시비거리가 없습니다 문제가 뭔지 모른다가 아니라 시골은 도시와 다른 재산상문제가 존재합니다 최소한 거기에 대한 이해와 비용지불도 생각 안하고 자기가 살던 지역의 룰을 가지고 들어오는게 더 큰 문제죠




※ 자기가 살던 지역의 룰을 가지고 들어오는게 더 큰 문제는 맞음, 하지만 모든 이주민들이 그렇지는 않음.이장이 마을 상황이 이렇고 어떻다 알려주고 이해시켜 줘야함. 이장도 월급받고 상여금도 받음. 이장의 하는일이

주민의 거주와 이동상황 파악
마을의 각종 시설 확인 및 관리
반장 및 반원을 지도
지역 홍보 및 주민의 건의사항 보고
주민과 함께 비상연락 훈련

이거임. 나라에서 월급을 받으면 이주민들을 알려주고 이해시켜주는게 당연한거임.

그리고 신안처럼 범죄자를 감싸주는 행태를 일반화 시키는건 아니라고 본다는 쓰니, 당연히 맞는 말임.하지만 모든 이주민들이 다 그렇지는 않음.일부 이주민들만 그러는 것이니 일반화 시키지 마시길. 그리고 글 내용중에 이주민,수십년,갑자기 들어온 사람. 이걸 보면 쓰니는 마을 주민과 이사온 이주민들이 어울리게 할 생각 1도 없어보임.
이런식으로 글을 쓰니 쓰니가 이주민들 좋지않게 보는건 당연해보임. 다시한번 말하지만 모든 이주민들이 그렇지는 않으니 나쁘게 보질 마시길. 쓰니 마을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는 말임. 그리고 이장도 월급 및 상여금 받고 일하는 사람이니 알려줄 의무는 있다고 생각하니 쓰니는 명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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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영상 2022.04.04 03:46  
[@오빠좀더김숙흑] 저도 여기 이주해와서 고생하면서 이장이라는 존재에 가치에 대해 인식도 하고 상부상조하기 위해 노력도 했습니다

근데 여기에 저 다음에 오시는 분들이 답글쓴분처럼 이장에게 알아본다나 확인해본다가 아니라 시골이장이 참견한다고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더군요 실제 제가 사는 곳이 외부에서 많이들 오십니다 그 분들만의 마을도 존재하구요 종교단체 마을이라고 해야되나 그런곳도 있습니다

제가 딱 말씀드리는건 도시적인 감각이 아니라 현지의 상황을 이장에게 물어보고 확인해봐야 된다는 기본조차 텃새니 간섭이니 하는겁니다 그리고 이장이 알려준다라고 하지만 그건 협조에 가까운 일입니다 이장월급이 30입니다 그걸로 굳이 일부러 타지사람에게 와서 미주알 고주알 이야기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니 기가 막히네요

끝으로 이곳에 이주해오시는 분들에게 위에 나온 내용을 이야기해주면서 나름대로 친분을 가지고 친구도 생기고 여기 분들이랑 모임도 소소하게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분들이 여기 오래 살았다는걸 인정하지 않고 공평하게 대우해야 된다고 우기는게 과연 더 잘 어울리고 막 그럴꺼같나요? 왜요? 도시 생활이든 농촌생활이든 오래된 사람들의 기존질서는 받아들이고 시작하는게 인간관계의 시작아닌가요?

뭐 위에 내용을 보면서 납득 못하시는 분들은 어쩔 수 없는거죠 그냥 그러다 한 3년쯤 지난다음 다시 돌아갑니다 그리고 어금니 꽉 깨물고 시골텃새쩐다고 퍼트리고 그 이야기를 넙죽받아들이고 미개하니 뭐니 합니다

답글쓴분 보시기에 여기 이주민에 대한 문제를 언급하는게 저 말고 다른 분이 있나요? 없죠 즉 편견을 일방적으로 몰아가며 본인들만의 기준으로 만든 시골의 정이야기하고 있네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반박하는 이야기가 현지인과 이주민들 사이를 갈라놓기를 바란다고 보일만큼 불쾌합니까?

끝으로 이장은 알려줄 의무가 있는게 아니라 마을의 대표로 활동하시는 마을 유지인거고, 관공서를 대신하는 존재가 아니라 그저 행정보조활동을 하는 분입니다 이주자에게 당연하게 뭘 해주고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그런건 귀농센터나 부동산업자와 이야기해봐야되고 아님 자기가 직접 찾아가서 인간적인 측면으로 친해져서 물어봐야되는 그런 존재죠
안느 2022.04.04 00:39  
[@강의영상] 일단 니 글 추천은 했고
따지는게 아니라 물어보는건데
도로가 개인땅에 있다고 돈을 내야돼??
남들은 다 안내는데 나만 외부인이라고 내는거는,, 좀

요즘 시골도 귀향 종용하고 지원도 많이 나오는걸로 아는데
외부인도 조심해야겠지만 시골사람들도 좀 바껴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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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영상 2022.04.04 04:08  
[@안느] 제가 표현이 이상했네요 도로라고 하니까 보통 다니는 길을 인식하시는거같은데 일반적 차가 다니는  포장도로는 그런 경우가 잘 없구요 지적도상 맹지인데 현실에 시멘트 포장된 길이 있는 경우가 적절하겠네요
이 경우 이주민의 경우는 당연히 여기가 길이고 내 땅에 건물 짓고 이 길을 통해 살면 되겠네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땅의 원주인이 그 전의 주인이나 별달리 건축물이 없어서 길로 활용해도 내버려두었는데 갑자기 건물을 올려버리면 자신의 땅이 길로 묶여버릴 수도 있고 땅주인과 통행과 관련된 논의도 안되었기에 당연히 주인은 펜스를 치던가하는 분쟁이 생깁니다

그때 그 경우 텃새라고 하는 분도 많습니다 그래서 시골에 땅 사서 건물 짓겠다고 하면 부동산 업자말뿐 아니라 동네에서 조사를 하고 실제 땅도 확인해봐야 되고 이장같은 사람 만나서 협조도 요청하고 그런 사전 작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실제 여기 동네에서 일이 생긴적 있기에 말한거구요

저도 이주해온 사람인데요 시골은 딱 먼저 인사부터하면 딱히 여기가 바뀌거나 할 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는 지역은 수도는 상수도가 들어와서 관련이 없었구요 도시가스가 들어오는 시골이라 그 비용은 지불했습니다 그러고나니 서로 관련된 일을 하지 않으면 딱히 관여하지도 않습니다 이장 만나서 동네행사같은거 할때 몇 만원 내면 그냥 저냥 괜찮습니다 (산제, 달집태우기) 요런거 할때 한 3만원 정도 드립니다

시골은 근본적으로 이제 바뀐다라는 개념은 적용해선 안됩니다 글쓴 님이 틀렸다는 말이 아니라 기존의 오랜 기간 함께한 동네사람이라는 인간적 결합형태가 한 10년만 지나면 걍 소멸될 껍니다

받쳐주는 후속 인구없이 초고령화된 농촌이 기존 질서를 유지할 원동력 자체가 없어서요
오빠좀더김숙흑 2022.04.04 16:26  
[@강의영상] 이장월급이 30입니다 그걸로 굳이 일부러 타지사람에게 와서 미주알 고주알 이야기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니 기가 막히네요


이 말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나라에서 돈주는거 아님? 30만원은 돈 아님? 심지어 상여금도 줍니다.
그렇게 합치면 연 400이 넘어요 쓰니야.
나라에서 돈받으면 일해야지 그럼 놉니까? 돈받고 일 안하면 그게 이장이냐?  의무 당연히 있는거에요
어이가없어서 웃음도 안나오네. 왜 기가 막히는건지?
이장이 해야 할 일 적어놓은거 안봤어요? 미주알 고주알 말하는거 당연한거라고 한적 없는데?
그리고 행정보조는 그럼 나랏일 아니냐? 뭐 소꿉놀이냐?
돈 받으면 일을하는건 당연한거야 쓰니야 정신차려
귀농센터, 부동산업자가 동네에 무슨행사있다 이거 알려주냐? 이장이 알려주는거지 그럴거면 이장은 왜 있는거냐? 그럴거면 이장 없이 귀농센터가 다 해야지
나랏돈 받아먹고 걍 입닫고 있으라고 이장이 있는줄아냐? 멍청한 인간아 내가 답 답글을 자세히 다시봐라 난독증있냐?
강의영상 2022.04.25 02:57  
[@오빠좀더김숙흑] 이야 이제 봤는데 어처구니 없네요 님 선출직이 한달에 30벌면서 뭔 의무씩이나 있는거 같으세요? 구의원 시의원도 딱히 의무같은거 지고 있지 않은데

법률적으로 행정보조업무정도기에 권한도 딱히 없고 의무도 딱히 없는 향촌 조직의 하부구조일뿐이에요

행사나 이런거 왜 알려줘야되요? 님네 동네에 비슷한 격인 동장은 온 동네 다니면서 지역의 구행사나 행정업무지원 뭐 이런거 막해주고 그런가봐요 그 분들도 돈받는데

알지도 못하면 걍 입다물어야지  의무도 없고 권한도 없고 30만원이라는건 국가조직과 향촌자치의 중간단계에 존재에게 지원금개념주는건데 거기서 파생되는 뭔 대단한 의무같은건 없어 법률에 존재하지도 않은 신비한 의무를 어디에서 찾아낸거여?

나랏돈 받는다고 의무도 없고 권리도 없는 사람이 따라다니면서 뭘 해줘야 된다고 생각하는 멍청한 놈아
돈받으니 일해야 되는거 아닌가욧? 이지랄하는 너같은 븅신새끼들때문에 도농간에 존나 어이없는 개소리들이 난무하는거다
오빠좀더김숙흑 2022.04.25 16:45  
[@강의영상] 니가 븅신같아요 븅신아 ㅋㅋㅋ 돈받으면 일하는건 당연한거 아니냐?

알지도 못하면 걍 입다물어야지  의무도 없고 권한도 없고 30만원이라는건 국가조직과 향촌자치의 중간단계에 존재에게 지원금개념주는건데 거기서 파생되는 뭔 대단한 의무같은건 없어 법률에 존재하지도 않은 신비한 의무를 어디에서 찾아낸거여? <---의무도 없고 권한도 없는데 30만원은 왜 처받음? 지원개념금이랰ㅋㅋㅋㅋ 븅신색힠ㅋㅋㅋ

님네 동네에 비슷한 격인 동장은 온 동네 다니면서 지역의 구행사나 행정업무지원 뭐 이런거 막해주고 그런가봐요 그 분들도 돈받는데<-알려준다 븅신아 ㅋㅋㅋㅋ

나랏돈 받는다고 의무도 없고 권리도 없는 사람이 따라다니면서 뭘 해줘야 된다고 생각하는 멍청한 놈아 <<--돈받으면 일하는건 당연한거야 븅신아ㅋㅋㅋㅋ

나랏돈을 백원을받던 천원을 받던 돈받고 가만히 있는게 븅신아니냐? 븅신아 ㅋㅋㅋㅋ

https://blog.naver.com/xodyd7203/222401934405

니 눈까리가 있으면 잘 보세요 난독증 븅신아 ㅋㅋㅋㅋ

너 이장이지?ㅋㅋㅋ븅신새낔ㅋㅋㅋ 그러니까 그느 시골 촌구석이 제대로 안돌아가는거얔ㅋㅋㅋ
강의영상 2022.04.25 23:55  
[@오빠좀더김숙흑] 블로그 ㅋㅋㅋㅋ 안타깝네요 블로그를 증명력 있다고 믿다니

지자체법상
 제6조(이장의 의무)  ① 이장은 주민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마을을 운영하여야 한다.
② 이장은 마을 자치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여야 하며, 더불어 나누고 섬기는 풀뿌리 민주공동체 실현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한다.
이게 끝이고 구체성이 없는 실체적인 법률이 아니라 권고수준의 구성요건입니다

또한 지자체법 22조는 법률상 주민의 권리나 의무를 부과할때 법률에 명시될것을 조건으로 합니다

즉 이장은 각 개인에게 뭘 정보전달 의무가 법률로 명시되어 있지도 않고 권고수준의 항목만 있는데 30만원 받았으면 해야된다고? ㅋㅋㅋㅋ

그나저나 요즘 세상에 블로그가 증거랍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무위키도 비웃을정도인데 블로그 ㅋㅋㅋㅋ

정말 순수한 뇌를 가지셨네요 대단한 대가리 소유주라서 섬뜩하네요 이런 새끼들이 시골이 어쩌구 씨부리는 븅신새끼들의 전형인거죠

진심으로 '블로그 보니까 권리가 있네~' 이러는건 정말 그 뭐랄까 정말 외길 찐인생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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