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 팩폭 날리는 진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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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 확진자 동선공개도 소극적으로 바뀌었고 예전부터 환자별 동선공개가 아니라 시간별 위험지역공개로 바꾸자고 주장했는데도 요지부동임(이게 사생활 침해 위험도 적고 실제 진료현장에서 더 쓸모있음)
정부가 삽질할 때 왜 비판하지 않는가 초반에 입국금지 건도 그렇고, 이번에도 정부가 연휴 늘리고 놀러가라고 쿠폰 뿌리고 했을 때 검역하는 전문가 입장에선 반대 목소리를 냈어야지
그리고 또 몇가지 이런 저런 것들이 자꾸 쌓이니 이젠 그냥 저냥함
대단하신 분은 맞고 고생하시는 것도 맞지만 나는 그냥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는다고
현재 코로나 확진자 동선공개도 소극적으로 바뀌었고 예전부터 환자별 동선공개가 아니라 시간별 위험지역공개로 바꾸자고 주장했는데도 요지부동임(이게 사생활 침해 위험도 적고 실제 진료현장에서 더 쓸모있음)
정부가 삽질할 때 왜 비판하지 않는가 초반에 입국금지 건도 그렇고, 이번에도 정부가 연휴 늘리고 놀러가라고 쿠폰 뿌리고 했을 때 검역하는 전문가 입장에선 반대 목소리를 냈어야지
그리고 또 몇가지 이런 저런 것들이 자꾸 쌓이니 이젠 그냥 저냥함
대단하신 분은 맞고 고생하시는 것도 맞지만 나는 그냥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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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마리오
왓썹쓰
[@바빈스키]
질본은 외부활동을 자제하라고 정부와 반대노선을 탄 것으로 보입니다만..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439135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439135
럭키포인트 15,373 개이득
[@왓썹쓰]
이건 전문가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말들이고,
일단 해외입국차단은 타이밍이 너무 늦었음.
내 기준에서 진짜 존경받을 정도로 일을 잘 했다 하려면
'코로나 때문에 힘든 의료진을 위한 8/17 연휴제정' 혹은
'코로나 때문에 지친 여러분들을 위한 식사여행쿠폰' 같은
얼척없는 대책이 아예 나오지 못하도록 사전차단을 시키던가
정부에서 이런 결정을 냈을 때 강하게 비판해서 정책을 번복하게 했어야 한다는 거야.
미국 CDC에서 가끔 트럼트랑 맞짱 뜨는 것처럼...
물론 우리나라에서 그런게 어려운거란걸 알아.
지금 저 자리에서 저 역할만이라도 제대로 수행하고 계신것만으로도 대단하신 분은 맞고.
내가 저 자리에 있었다면 저만큼의 절반도 못했을거야.
그래도 아쉬운 것은 아쉬운거지.
그리고 정부대책에 제대로 반대하지 않았다는 것만 가지고 내가 불만이라는 거는 아니고
지금 코로나 대처하는 상황도 맘에 안드는 게 있어
특히 확진자 동선공개 방식은 좀 바꿔달라고 이전부터 건의했는데 왜 아직도 요지부동인건지
일단 해외입국차단은 타이밍이 너무 늦었음.
내 기준에서 진짜 존경받을 정도로 일을 잘 했다 하려면
'코로나 때문에 힘든 의료진을 위한 8/17 연휴제정' 혹은
'코로나 때문에 지친 여러분들을 위한 식사여행쿠폰' 같은
얼척없는 대책이 아예 나오지 못하도록 사전차단을 시키던가
정부에서 이런 결정을 냈을 때 강하게 비판해서 정책을 번복하게 했어야 한다는 거야.
미국 CDC에서 가끔 트럼트랑 맞짱 뜨는 것처럼...
물론 우리나라에서 그런게 어려운거란걸 알아.
지금 저 자리에서 저 역할만이라도 제대로 수행하고 계신것만으로도 대단하신 분은 맞고.
내가 저 자리에 있었다면 저만큼의 절반도 못했을거야.
그래도 아쉬운 것은 아쉬운거지.
그리고 정부대책에 제대로 반대하지 않았다는 것만 가지고 내가 불만이라는 거는 아니고
지금 코로나 대처하는 상황도 맘에 안드는 게 있어
특히 확진자 동선공개 방식은 좀 바꿔달라고 이전부터 건의했는데 왜 아직도 요지부동인건지
stormbolt
[@바빈스키]
다른 글에도 같은 내용의 댓글을 남겼지만 질본은 그동안 계속 방역관련해서는 대체로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해왔음.
입국금지 말 나왔을때도 대놓고 강하게 주장은 못했지만 고위험군이 적게 들어오는게 방역 당국 입장에서는 편하다 뭐 이런 인터뷰를 했었고,
3월에 개학 이야기 나왔을때도 논의할 단게가 아니다는 반대입장을 보였음.
5월에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야기 나올때도 정확히 질본이라고는 안나왔지만 방역 전문가들은 연휴 끝나고 유예기간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고 반대했다는 말이 나왔고
이번에 휴가철에도 질본은 게속 경고 메시지를 내보냈음.
그걸 무시했던건 정부랑 국민들이지...
입국금지 말 나왔을때도 대놓고 강하게 주장은 못했지만 고위험군이 적게 들어오는게 방역 당국 입장에서는 편하다 뭐 이런 인터뷰를 했었고,
3월에 개학 이야기 나왔을때도 논의할 단게가 아니다는 반대입장을 보였음.
5월에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야기 나올때도 정확히 질본이라고는 안나왔지만 방역 전문가들은 연휴 끝나고 유예기간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고 반대했다는 말이 나왔고
이번에 휴가철에도 질본은 게속 경고 메시지를 내보냈음.
그걸 무시했던건 정부랑 국민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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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루러
네온
오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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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zmf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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