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쓰러지자 "일어나, 너 때문에 애들 못 가잖아"
광명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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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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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새롭게]
저인간은 인간도 아니고,
이번건은 너무나도 잘못되었음.
이것말고도 군인 대우 별로 인거 알고, 징병으로 인한 보상도 미약하다는 거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전 국가에서 훈련은 힘들지 않으면 그게 훈련이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훈련중에 힘들다고 괜찮냐는건 너무 무르지 않나
힘들다고 훈련을 안할 순 없잖냐. 그리고 힘들다고해서 그자리에서 걱정하고 그것을 신경쓰게 되면 전체 인원에게 분명 안좋은 영향이 미치는 건 어쩔 수 없음.
물론 쓰러졌을때는 상황이 다르지. '인간적으로' 괜찮냐고 걱정하고 확인하고, '메뉴얼'대로 하는게 맞지만
그냥 힘들다고 괜찮냐고 하는건... 동아리 장기자랑 연습하는 것도 아니고..
이번건은 너무나도 잘못되었음.
이것말고도 군인 대우 별로 인거 알고, 징병으로 인한 보상도 미약하다는 거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전 국가에서 훈련은 힘들지 않으면 그게 훈련이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훈련중에 힘들다고 괜찮냐는건 너무 무르지 않나
힘들다고 훈련을 안할 순 없잖냐. 그리고 힘들다고해서 그자리에서 걱정하고 그것을 신경쓰게 되면 전체 인원에게 분명 안좋은 영향이 미치는 건 어쩔 수 없음.
물론 쓰러졌을때는 상황이 다르지. '인간적으로' 괜찮냐고 걱정하고 확인하고, '메뉴얼'대로 하는게 맞지만
그냥 힘들다고 괜찮냐고 하는건... 동아리 장기자랑 연습하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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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렬이
할닉이없는데
Helld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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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괜찮아? 이렇게 안물어보던데
군대 훈련할때 누구 한명 존나 힘들어할때 아무도 괜찮냐고 물어본 간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