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걸리는 사람의 특징이 생각이 많고 착해서 그럼, 남한테 탓하지 않고 자기한테 이유를 자꾸 묻고 왜 사는걸까? 이런 생각하면서 살아서 그래요.
또 남들한테 피해 주기 싫어서 내가 이상한건가? 내가 잘못 살아서 그런건가? 이런 생각도 하고 그러다보면 자기 자신이 미워지고 반복임.
그냥 자기 자신은 자기 자신이고 그냥 이기적으로 생각하고 될대로 되라 이러면서 살아가요.
결국에는 자기가 좋아하는 거 보면서 살아가는게 정답이에요.
저도 2년간 앓았는데 책으로도 이유를 찾고 노가다랑 중소기업에서 일해보면서 그냥 그런거구나 세상은. 이러고 살아가는거 같아요.
자신만의 정답을 찾아야 결국에는 해소가 되겠지만, 조바심 내지 말고 천천히 자기가 할 것을 찾아가자구요!
저도 직장생활 10년 이상 하면서 여러번 우울증이 찾아와서 힘들었고 정말 미쳐버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적이 있어서 다른부서로 이동도 해보고 했지만, 하루하루 그냥 제 자신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도중에 수많은 사람들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그런것들오 인해서 찾아오는 슬픔과 고통은 지금도 이겨내고 있는중입니다.. 힘내세요.
태어난 환경이 보이는 지능이 부족한 유형 두 가지
1. ADHD같은 질병이던 환경 개십창나있던 애들은 뒤지게 패면 낫는다라는 부류
2. 어떤 질병을 가지고 있던 어떤 환경에서 자라왔던 운동 자기관리로 해결할 수있다고 생각하는 부류
위 두 부류가 보이면 조용히 비추만 누르고 상처받지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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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리적심리적 개인적 측면, 가정에서 사회활동까지 주변 환경의 다양성을 모르는 사람도 대다수
그런데 어디서 보고 들은 건 있어서 입 터는 애들이 대다수
그렇기에 우울증 상담이나 치료는 정말 어렵고 전문가의 도움이 필수적
그래도 글쓴이가 운동에 도전하는 것처럼
평범하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행동들을 어떻게든 하나씩 해 나아가고
그 여러 행동들 중 자신에게 잘 맞는 것을 지속-유지하는게 도움이 많이 됨
다들 아프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