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입식교육이 평균을 올려서 상향평준화는 됐지만 상위0.1프로의 인재나오는게 힘들어진건 어쩔수없는 부작용인거같음.. 가난하고 열등하고 지식없고 평균치가 바닥이었는데 이만큼 올라온거에 주입식 교육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다고 봄. 이제 먹고 살만해지고 환경이 많이 개선돼서 그 부작용들이 이제야 보이고 발견되는거지 올라오겠다고 아등바등하던 그 몇십년의 방식이 확 바뀌진 않으니 이런거 보고 자란 후 세대에는 더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주겠지
저 분이 상문고 다니던 당시에
상문고 재단 비리인지 때문에
1년넘게 학생들 수업도 안하고 파업하듯이해서
학생들도 법원까지 가두시위하고 전경들 와서 진압한적도 있을정도로 상문고 역사이래 최대 어수선하던시기였음
꼭 무슨 우리나라 정규교육이 옳지않아서 자퇴한것처럼 해석되는건 문제가 있는것 같다는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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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열등감에 쩌들어야 참....
삼각함수 공식 칠판에 쫙 적고
외워.
30분후에 a4지 돌리면서 쓰라고하고
못슨놈들 뒤에서 빠따때림
안하겠다고 하고 빠다 처맞았다
서울대에서 석사까지 했는데 수포자 프레임은 참....
서울대에 검고 출신이 얼마나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