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카페를 열었었다.
나름 커피도 맛있고 가격도 착하고 근방에서 꽤 유명한 카페가 되어서 돈도 제법 벌었음.
나도 손님 많이 데려갔고 내가 거의 매일 갔음.
그 지인이 결혼하고 동생이 물려받았는데 그래도 계속 잘나갔음.
그러다 어느순간부터 카페 오픈 시간이 왔다갔다 하더니
유리 물주전자에 이가 나가고 물컵에서 물비린내 나고 무릎담요도 아무렇게나 개어져 있더라.
커피 맛은 그대로였지만 이거 이제 얼마 못가겠다 싶더니 그 후로 6개월 안되어 실제로 망함.
지인이 카페를 열었었다.
나름 커피도 맛있고 가격도 착하고 근방에서 꽤 유명한 카페가 되어서 돈도 제법 벌었음.
나도 손님 많이 데려갔고 내가 거의 매일 갔음.
그 지인이 결혼하고 동생이 물려받았는데 그래도 계속 잘나갔음.
그러다 어느순간부터 카페 오픈 시간이 왔다갔다 하더니
유리 물주전자에 이가 나가고 물컵에서 물비린내 나고 무릎담요도 아무렇게나 개어져 있더라.
커피 맛은 그대로였지만 이거 이제 얼마 못가겠다 싶더니 그 후로 6개월 안되어 실제로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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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운영하면 아무리 잘나가도 곧 망함.
지인이 카페를 열었었다.
나름 커피도 맛있고 가격도 착하고 근방에서 꽤 유명한 카페가 되어서 돈도 제법 벌었음.
나도 손님 많이 데려갔고 내가 거의 매일 갔음.
그 지인이 결혼하고 동생이 물려받았는데 그래도 계속 잘나갔음.
그러다 어느순간부터 카페 오픈 시간이 왔다갔다 하더니
유리 물주전자에 이가 나가고 물컵에서 물비린내 나고 무릎담요도 아무렇게나 개어져 있더라.
커피 맛은 그대로였지만 이거 이제 얼마 못가겠다 싶더니 그 후로 6개월 안되어 실제로 망함.
손님들은 귀신같이 안다.
예전만 못하다 싶음 그냥 안가게 됨. 대체제는 널리고 널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