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한테 힘들다고 했다가 상처받은 스타트업 대표
불량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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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Comments
박혜원
크아아오오
공백a
페니미스트
가을여행
chldnjsdns
[@크아아오오]
작은사업하는 입장에서 보면
나는 이걸하기 위해 억단위가 넘는 돈을 투자했고, 직원은 본인의 노동력만 투입한 입장인데
돈을 주인만큼 준다는건 당연히 말이 안됨
직원에게 주인의식을 가지라고 말도 안하고 바라지도 않지만,
'주인의식가지고 일하네'라고 느낄만큼 일하는 직원이면 여기서도 남들보다 앞서나가고 다른곳에서도 인정받고 잘함
주인의식타령해가면서 돈주면 그만큼한다는 사람치고 남들보다 앞서 나간 사람못봤음
이게 싫으면 본인이 큰돈 투자해서 업주하고 본인이 투자해서 들어온돈을 직원하고 비슷하게 나누면 됨
나는 이걸하기 위해 억단위가 넘는 돈을 투자했고, 직원은 본인의 노동력만 투입한 입장인데
돈을 주인만큼 준다는건 당연히 말이 안됨
직원에게 주인의식을 가지라고 말도 안하고 바라지도 않지만,
'주인의식가지고 일하네'라고 느낄만큼 일하는 직원이면 여기서도 남들보다 앞서나가고 다른곳에서도 인정받고 잘함
주인의식타령해가면서 돈주면 그만큼한다는 사람치고 남들보다 앞서 나간 사람못봤음
이게 싫으면 본인이 큰돈 투자해서 업주하고 본인이 투자해서 들어온돈을 직원하고 비슷하게 나누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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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커자나
발탄
똥개님아
이야 회사가 수익이 난다. 해서 상여금 챙겨주고 야근 수당 챙겨주면 인정인데.
명절에 떡값 정도 손에 쥐어주고, 뭐 야근 주말 특근해도 일이 뭐 그런거니까 그냥 해야지 마인드면 사장이 욕 먹을 각오 해야지.
그러다가 회사 잘 되서 이익나면 어짜피 다 사장이 먹는거고.
그라다가 또 회사가 어려워지면 여러분 어쩌구 저쩌구 이래저래 하니까 여러분 연봉은 동결입니다.
그나마 복지라고 말할것도 없지만 회사가 어려우니 떡값 그런건 못줘요. 이러면서 빤스런 할건데...
뭔 주인의식이야. 그냥 계약의 의한 비지니스 선만 서로 지키면 되는걸.
가족같은 회사라서 한가족의 구성원으로 책임의식을 사장만큼 갖고 사명감도 갖고 회사 다녀야하나 싶음?
명절에 떡값 정도 손에 쥐어주고, 뭐 야근 주말 특근해도 일이 뭐 그런거니까 그냥 해야지 마인드면 사장이 욕 먹을 각오 해야지.
그러다가 회사 잘 되서 이익나면 어짜피 다 사장이 먹는거고.
그라다가 또 회사가 어려워지면 여러분 어쩌구 저쩌구 이래저래 하니까 여러분 연봉은 동결입니다.
그나마 복지라고 말할것도 없지만 회사가 어려우니 떡값 그런건 못줘요. 이러면서 빤스런 할건데...
뭔 주인의식이야. 그냥 계약의 의한 비지니스 선만 서로 지키면 되는걸.
가족같은 회사라서 한가족의 구성원으로 책임의식을 사장만큼 갖고 사명감도 갖고 회사 다녀야하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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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철가면
에취
타타
나연이쁨
꼬북좌
Best Comment
직원들이 주인의식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임
내가 100만원 받으면서 일할 때 지는 천만원 받아가니깐 당연히 주인의식이 안생기지
손님이 많아도 100만원이고 적어도 백만원이면 난 그냥 적은편이 좋은거지
뭘 주인의식 지랄인지 원
돈을 주인만큼 줘봐 그러면 알아서 생기지
여튼 님말처럼 피차 마찬가지니깐 사장은 직원들이
주인의식 가지라는 ㅈ같은 소리 안 하면 된다는 거임
찡찡대면서 야근도 안하는 직원 어쩌구 하소연 하는건디?
그걸보고 난 글을 썼을 뿐인디?
알바입장에서 글을 쓰면 알바의 얘기를 들은 나의 생각을 쓰겠지만 사장입장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