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뒤통수]
내 말은 지금 하는게 바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는데 나비효과가 되어 나중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다는 뜻. 저기 쓴다고 바로 대통령이 읽는건 아니지만 수가 많아지면 기사가 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 관심도 많이 생기게 되고 여론이 커지면 정부 관료가 움직이기도 하고 사법부도 눈치보게 되고. 등등 어떻게 변할지는 나도 몰라. 근데 페미니즘 보면서 느꼈어. 그렇게 논리없고 비상식적인데도 여론을 만드니까 그 표신 얻고 지지율 높이려고 정치인들이 말도 안되는 정책들을 만들어. 그게 방향이 옳다는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실제 그런 힘이 있다는 의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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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니들 나 건들렸으니 한번 엿먹어봐라 식으로 이딴 좃판결 내릴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