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이긴한데 힘든일 여경이 못한다고 여경을 안뽑는건 맞지않는다고본다 .여자가 할수있는일은 여자뽑아서하고 남자만할수있는일은 남자가 하는게 맞지. 내생각엔 남녀의 직업이나 일은 비교우위론이 적용되는게 맞다고 본다. 여자가할수있는일은 전부다 남자가 할수있지만 남자가 힘든일에 비교우위가 있으니 힘쓰는 일은 남자가 하고 여자가 힘쓰는일이 아닌 서류업무 등 잡무에 비교우위를 갖게되고 자연스럽게 그런업무(되도록 힘이적게드는)를 많이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여자가 할수있는일은 다 남자가할수있고 남자가할수있는일은 여자가 못하는게 많으니 경찰 소방관 같은 직업에 여자는 쓸모없다 이런 극단적인 생각보다 여자들이 좋고 안정적인 직업을 많이 가져야 우리가 그런여자들이랑 결혼할 확률이 높아지는거라고 생각함.
여성의 경력단절 등 직업권은 분명 사회에서 좀더 챙겨줄 필요가있다고 생각한다.
육아와 가사도 여자쪽에서 비교우위를 가지니까 여성쪽에서 좀더 하고 나머지 힘쓰는일등 육체관련된 노동은 남자가 더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물론 그러한경우에도 최대한 공평하게 일의 비중을 50대50까지 맞춰주는것이 맞다. 경찰이라면 잡무를 여성이 좀더 많이가져간다는식으로.
[@뎀드찡]
위에 뎀드찡 뭐라고 지껄이냐 진짜
경찰 소방관 군인은 그 직업에 맞는 일의 체력이 필요한데 정작 여자가 체력시험 볼때는 실제로 요구하는거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잖아
당연히 위 3직업은 힘든일을 요구하기 때문에 그에맞게 준비를 해야지
여자라고 바주는게 어딧어
니말마따나 잡무를 뭐로하냐 위 3직업에서
사무직? ㅈ까고 앉아잇네
경찰이면 범인잡고 , 소방관이면 무거운 산소통 들고 불끄고 구조하고
군인이면 작전도 나가야되고 그래야되는데
뭘 그리 평등을 나눠
50대50같은 소리하네
9:1 도 지금상황에선 아깝다 ㅅㅂ
하 댓글이 다지워졌네.. 넌잘모를수도 있지만 하나의 행정처분을 내리기위해선 그밑에 깔린 절차라는게 어마어마하게 중요하고 할게 많아.. 그 서류조서 꾸미는일도 장난이 아니고...
경제학적으로 생각해보면 남성이 전부 할수있는일이더라도 그 일에 여성을투입하고 더효율적이게 남성을 투입하는건 합리적이라는거지.. 예를들면 남성은 범인을잡고 여성은 조서를꾸민다는 등 기타등등의 잡무를 맡는것처럼..
내 예시가 절대적이지 않다는건 나도 알아. 그런데 내가하고싶은말은 이런식으로 비교우위적으로 업무를 분담해야 서로에게 윈윈인 교섭(결혼같은ㅋ)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결혼할 나이가 됐기때문에서라도 더 계산적으로 생각해서 내린 결론이기도 해ㅋ
너네가 전적으로 내생각에 동의해주길 바라진 않아ㅋ 근데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이렇게 생각해줬음 좋겠다.
나는 결혼적령기가 되면서 제일 먼저 따지는 조건이 직업이야. 그중에서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것보단 안정적이고 평생 나와함께 소득활동을 계속 해줄수 있는 그런사람.
몇몇 소수 빼곤 다들 나와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이런상황에서 그저 여경이 남성의 밥그릇을 뺏는다고 생각하지말고 서로 윈윈이 되는 그런상황을 꿈꾸는게 맞다고 생각해 나는.
그리고 이런 내생각은 남성만의 양보를 바라는게 아니라 여성의 양보도 필요로 하는것이고...
나는 극단적인 남성혐오 여성혐오보다는 남자와 여자가 타협해서 평화로운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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