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야]
그게 왜 열받음? 배달비가 비싸다 정도는 논쟁이 될 수 있는데, 배달비 자체가 납득이 안된다는건 말이 안됨.
과거랑 비교하면 배달로 절대 시켜 먹을수 없던 음식을 편하게 배달 먹을수 있게 된거고 매달 지역 쿠폰북 뒤져가며 식당 찾던걸 어플로 편하게 정보 제공 받을수 있게 된건데
기존에 배달 되던 치킨 피자만 먹는 사람이라면 내가 오해한거니 미안함 근데 아니라면 이해하기 어려움
[@광수야]
옛날에 배달 되던건 서민음식 소리 듣던 음식이 주류였고 한식 중식 양식 아시아 씨푸드 패스트푸드 없는 음식 찾는게 더 어려울걸요? 쿠폰북 열페이지 짜리에 가게 많아야 스무곳인데 배달어플은 전국 수십만개에요 가장 중요한건 그집 리뷰 포토리뷰를 볼 수 있고 그리고 번호만 다르게 해서 가게 하나에 전화 수십대 놓고 다른 가게인냥 족발팔고,뼈해장국팔고,불닭팔고 쿠폰북 시절부터 하던건데 배달앱은 상호랑 사업자 떠서 거를 수 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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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주문이면 딱 깔쌈했던 시절이있었는데
배달비 낮은 순으로 정렬해도 순위권에 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