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팔라]
나도 중학교땐 ㅈㄴ 쳐맞고 아 체벌이란게 이렇게 하는 게 당연한건가 싶기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무슨 선생들끼리 다양하게 체벌하기 대회쯤 하다싶이 여러 방법으로 체벌했던 거 같음. 단순히 매를 때리는 게 아니라. 허벅지를 무릎으로 찬다던지, 책상위에 올라가게 해서 허벅지를 때린다던지, 걸레로 때린다던지, 뺨을 때린다던지, 기억 안 나는 것도 많았는데 체벌 방법도 다 달랐고 아픈 건 기본이었지만 몇 개는 기분 자체가 엄청 나빴던 거 같음 뭔가 진짜 짐승 취급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중학교땐 그렇게 좋은 기억도 없었는데 고등학교땐 뭐 선생님들이 다 좋았음. 애들도 그걸 알아서인지 큰 말썽 일으키는 애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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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 때 사랑의 매라고 구라치면서
사명감 없이 선생질 하던 일부의 새끼들이랑은 클라쓰가 다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