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갑자기 회사 썅년 생각나네
그년 개발 업무하는데 업체에서 어떻게 구워 삶았는지 부품에 새로운 공법 적용한걸 우리부품에 들어가게 개발을 시켜버림
별로 원가 절감도 안되는거 문제 없는 양산공법으로 가자고 계속 반대했고 아직 승인도 안났는데 이미 업체는 설비 들여왔다고 해서 못바꾼다고 좆나 싸우다가 그냥 갔는데
양산하고 성능 안나와서 난리가 났는데 임신초긴데 위험하다고 휴직하고 육아휴직까지 2년 뒤에 나타남
그년 복직할때 까지도 그거 수습 안됐는데 복직을 딴팀으로 함
ㅇㅇ특성이 그러더라.
업무분장 애매한 것들인데 누가봐도 관련업무가 맞는데 가져가도 모자랄판에
혼자만 뒤로 빼고 심지어 가져간 사람이 물어봐도 자기께 아니라 모르겠다고 도움도 안주고
지 혼자 하는일은 ㅈ같이해서 혼나든 말든 상관없는데
남들 업무 영향 주는것 조차 지 스타일대로 해서 불편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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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영업을 ㅈㄴ게 잘해야한다 이런게 아니라 애초에 그냥 무슨 일이 있을 때 무조건 뺄라그러고 모르쇠함
진짜 개꼴보기 싫고 패죽이고 싶음
승진못하는 이유가 다있음 여자라서가 아님 절대
오히려 요즘엔 여자면 오히려 여자 이용해서 승진 더 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