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집커플]
이말이 맞아. 엄마든 아빠든 아이들한테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건강한 인성과 가정상이 생기는데 그거 아주 간단하게 뒤트는게 바로 상대방 험담을 아이한테 하는거. 평소에 아빠에 대해서 어떻게 말했는지 다 알 수 있음. 아빠는 이상한 사람 이해 안 가는 사람. 그러니까 아이가 이상한 사람 만날까봐 결혼 안 한다고 하지. 부모님 사이 좋은 집 애들 중에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갖는 사람 못봤음.
[@개집커플]
이말이 맞아. 엄마든 아빠든 아이들한테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건강한 인성과 가정상이 생기는데 그거 아주 간단하게 뒤트는게 바로 상대방 험담을 아이한테 하는거. 평소에 아빠에 대해서 어떻게 말했는지 다 알 수 있음. 아빠는 이상한 사람 이해 안 가는 사람. 그러니까 아이가 이상한 사람 만날까봐 결혼 안 한다고 하지. 부모님 사이 좋은 집 애들 중에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갖는 사람 못봤음.
대부분 애기들은 아빠랑 결혼한다거나 유치원에 누구랑 결혼한다고 얘기하는데
저 애기가 결혼 안한다는 이유가 이상한 사람만 있다고 한 거 보면
그냥 애기라서 하는 소리일 수도 있지만 요즘 남녀갈등을 조장하고
변질된 페미니즘에 의해서 생성된 인터넷 자료들 때문에
비정상적인 이성관이 형성될 것 같아서 걱정스럽다.
어렸을 때부터 반복적으로 접하다가 보면 그게 진실이라고 믿게 되니까...
크면서 많이 연애하고 사랑하길 바람...
정신나간거 아닌가.
애기한테 저게 할소린가싶은데
너를 낳고 내가 젊음을 잃었다?
누구나 다 나이는 먹는건데 저따구로 답을 한다고?
제정신 아닌거지. 무서운게 머냐고할때 돈이라는거도 어처구니없고
그럼 절약을 해서 통장에 잔고를 남게 하던가
나가서 돈을 많이 벌던가 할 생각은 안하고 ㅉㅉ
결국은 결혼하고 인생 조졌다 이거자나.
[@flavor]
어른이 된 자식에게는 솔직하게 얘기할 수도 있지만
저렇게 어린 아이에게 자기를 낳음으로서 잃은게 자신의 젊음이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
자신의 탄생으로 다른 사람이 불행해졌다 이런 생각을 하게 하고
이런 생각은 자신의 자존감이 낮아지는 원인이 된다.
어른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아이들이 자존감이 낮아지면 진짜 안좋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짐.
Best Comment
자기 딸한테
학교 선택만 잘했었다면 아빠 얼굴이 바뀔 수 있었다고 하는거랑,
딸 낳고 잃은게 젊음이라는 걸로 봐서,
엄마가 아직 철이 덜 들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