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없이 청약 신청했는데 당첨됐어요 어떡하죠?
아카라카
이런 경우 꽤나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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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시져]
보통 내 청약통장을 사용해서 청약을 걸게됨 미당첨으면 다음에 계속 넣으면 되지만 당첨되면 거기서 청약통장은 이제 사용된것임 근데 무턱대고 남들 다넣거나 안될거같으니 한번 넣어본 사람이 당첨된것 보통 집값10% 바로 계약금 내고 이후 중도금,잔금을 2-3년내로 치뤄야되며 대출은 상황마다 다르지만 50%까지 나온다 치면 10억짜리 아파트 당첨 직후1억 2-3년내 입주할때 추가 5억정도 현찰이 있어야됨(대출빼고) 근데 능력이 안되는데 당첨돼서 취소처리하면 7년간 다시 청약통장 만들고 돈을 넣어야 다시 청약을 넣을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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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받고 중도금 대출받고 입주 할때까지 분양권 못팔면? 조때는걸?
그럼 입주때까지 낸 이자+앞으로 낼 이자 집 명의 등록 하면서 내는 세금 + 팔릴때까지 낼 이자+ 이전시 세금
까지의 수익을 업은 금액만큼 오른 집값으로 팔수 있음? 만약 입주 했는데 집값내리기까지 하면 위에 쓴돈 + 내린 집값만큼의 손해까지 어후....
집 잘못 사면 조땜 경기 좋을때는 노상관 분양권 생기자 마자 팔면되니
보통 분양가의 10%~20%를 계약금으로 넣고 그 다음에 피받고 분양권 거래해서 이득보는 사람도 많은데
진짜 당장 수중에 몇천만원도 없이 청약 넣었다가 당첨되서 계약금 넣을돈도 없어서 포기하는 경우도 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