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등급 변경이랑 PD 교체후 개콘이 노잼된 것도 있는데 요즘 신인 개그맨들 역량이 딸리는 것도 한 몫함. 콩트를해도 연기력도 별로라서 유치하고 오글거리게만 보이고 뭐 몇몇이 유튜브 파서 잘 되는 경우 많은데 그거랑 개그 코너에서 개그맨으로 보여주는 역량은 다른 거 같음. 나도 단순히 웃기기 힘든 상황이어서 신인 개그맨들이 활약을 못하는 줄 알았는데 유병재 생일 파티보고 아 그냥 역량이 안되는거구나 싶었음
2004년 3월에 초6때 동래롯데백화점에 음료수 리틀짜리 주최 탑블레이드대회가 있어서 나갔다가 박준형이 행사왔었음
싸인회했었는데 다른 애들이랑 부모들은 싸인받고 아무인사도 없이 휑하고 가었고 울엄마랑 나랑은 싸인받고 감사합니다라고 인사 꾸벅하니까
박준형이 리틀짜리 많이 먹어라~ 하면서 크게 인사해줌.
그때부터 쌉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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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눈치 안보고 전담해서.
그러면 개콘 수명이 많이 길어졌을 거 같은데.
좀 떴다 싶으면 다들 예능 프로 쪽으로 빠지기 급하니까..
관객이 아닌
피디 국장들 웃음 포인트와
불편하지 않는 개그만 찾게 되었다고 했는데
뭔가 씁쓸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