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맨]
머가 단순함..? 기업이 이윤추구하는데 아님..? 국내관광객위주면 영어설명이 그닥 중요하지 않지만, 방문객중 외국인관광객이 높은 비율 차지 하고 있으면 그쪽에 편의 맞추는게 맞지않음?? 현대차 영업소가 미국에 있는데 안내문 다 한글이면 맞음? 독3사 한국 지부면 독일어로 안내문 써걸어도 상관없음?? 물론 로컬라이징 하고 결은 다르지만 타겟층이 다른데 국내기업이라고 한글 고수하는게 맞음?? 심지어 다시 보니까 조선호텔이구만 저기 외국인들이 이용 많이하는거 아님?? 어디 제부도 펜션이 저지.랄 하면 꼴갑이라지만 저긴 글로벌한 고객들 오는데 인데 납득할만한 수준아님?? 그리고 자국민은 언어가 되는데 사이트 이용이 어려우면 전화로 예약이나 안내사항 다 받을수 있는거잖슴? 호텔 입장에선 외국인들 대상으로 해당 언어 할 수 있는 통역가를 다 두는건 당연하지만 그거 이전에 영어로 앵간한 설명이 되게 하는게 시스템상 더 효율적일거 같은데...??
[@5대스시]
맞는 말씀인데요 저는 단순하게 영어로 되있는게 불편하면 전화해라라고만 받아들였네요
물론 기업입장에선 이익추구가 맞지만 현대차가 북미시장이 크다고 공홈을 한글지원을 안한다고 하면 그게 이상한거잖아요 한글 추가하는게 돈이 많이 드는것도 아니고 또 기업 아이텐티티가 이상해져버렷!
[@이게뭐야]
저기가 강원도 홍천에 있는 펜션이냐고요.. 누가 더 편하게 이용할지에 대한 효율을 따지는거겠죠.. 저 호텔이 국내고객들만을 위한 호텔이면 뭐 그렇게 하겠지만 얘기했듯이 우린 전화로 다 되잖아. 호텔에서 귀찮아 하면 그게 문제지. 전화로 일일히 물어보는게 번거롭다면.
[@왕만두]
무슨말씀인지 알겠음.. 지금 저 링크 가봤는데 저 기본 메뉴가 영어로 되어있네요. 기본메뉴를 타고 들어가면 다 한글로 되어 있는데, 기본메뉴를 영어로 표기한점을 보아 불편함을 호소할 수 있을것으로 봅니다. 호텔측에서 "이 정도의 영어도 못하는 사람은 우리 시설 이용하지마" 라는게 기저에 깔려있거나, "이정도는 호텔 방문목적으로 웹사이트를 활용하는 고객들에게 충분히 쉬운 영어이다." 라고 간단하게 치부 해버렸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이 게시물의 원제작자가 어떤걸 의도했는지 모르지만, 제가 다소 느끼기에 영어에 대한 원초적인 반감을 불러 일으키는것을 의도한듯한것 같아서 사실을 제대로 보.지못하고 댓글을 작성했내요. 다만 저 페이지를 실제로 들어가보면 상세내용이나 다른 안내들은 전부 한글로 표기된점, 그 페이지들을 캡처하여 다른 예시도 함께 보여주지 않은점으로 봤을때에는 기업에 대한 흠집보다는 영어, 나아가서는 미국에 대한 반감 (사대주의적 행동을 지양하라는) 메시지를 어렴풋이 주입하고자 만든 게시물이 아닐까 싶어 우려가 됩니다. 뭐 걍 개 뇌피셜이지만 가끔 이런 게시물들 보면 냄새가 나는게 있다고 종종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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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말이 너무 많아
한국어 메뉴를 따로설정 할수있게두는게 맞는거아님?
문제는 한국어를 선택하고 들어가도 저렇게 뜬단거잖아;
이용객 외국인이 많고 말고의 문제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