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해도 먹고 살기 힘든 이유
빻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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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되는소리 70년대 이후로 주식시장의 급격한 상승은 오일쇼크와 그에따른 금본위제 폐지로 이루어진거고 운영진은 자산의 대부분은 그들의 주식으로 이루어져잇음 그리고 걔들의 연봉은 회사가 벌어들이는 수익에 비하면 굉장히 적은편 예를들면 악덕사장의 대명사인 아마존 제프 베이조스 연봉은 270만달러로 굉장히 많아보이나 아마존에서 일하는 임직원수는 160만명으로 베이조스가
한푼도 안받아도 임직원의 연봉은 1500원씩 올라감 마찬가지로 삼성도 이재용이 연봉을 하나도 안받아도 인당 “연봉”이 3000원씩 올라감
전형적인 기업가 때리기 좌파식 주장중 하나일뿐
한푼도 안받아도 임직원의 연봉은 1500원씩 올라감 마찬가지로 삼성도 이재용이 연봉을 하나도 안받아도 인당 “연봉”이 3000원씩 올라감
전형적인 기업가 때리기 좌파식 주장중 하나일뿐
럭키포인트 11,624 개이득
한글날
주면절하고먹지
시후
안여름
[@한글날]
하나의 변수와 다른 변수가 상관관계가 있다고 해서 하나가 원인이고 다른게 결과라고 단정할 수 없음. 아이스크림 많이 팔릴 때 열사병 발병률이 증가한다고 해서 아이스크림이 열사병의 원인은 아니잖아? 무더운 날씨라는 공통원인이 작용한거지
여성인권의 개선으로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면서 노동공급이 증가해서 임금이 유지된 것일수도 있고, 기술발달로 노동수요가 감소해서 임금이 정체되니 여성들이 생업전선에 뛰어든 것일 수도 있고. 둘다 맞을수도 있고, 둘다 틀릴 수도 있고. 사회과학은 자연과학처럼 통제된 조건 하에서 변수를 바꿔가면서 반복적인 실험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인과관계 판단이 굉장히 어려움. 거시경제학이 아직도 학파별로 나뉘어서 싸우는 이유도 근본적으로는 사회과학의 한계 때문임. 이 쪽이 제시하는 자료를 보면 이쪽이 맞고, 저 쪽이 제시하는 자료를 보면 저 쪽이 맞음 ㅋㅋㅋ 근데 세계는 하나거든.
그런데 이 글처럼 인과관계를 단정지어 말하면서 특정한 가치판단적인 뉘앙스를 풍기는 자료는 항상 경계해야 함. 계량적 수치들은 항상 자기 입맛에 맞게 취사선택될 수 있음. 개인적으로 임금이 낮다는건 노동공급이 노동수요에 비해 많다는 건데 새로운 노동력이 공급되는 방식으로 문제에 대응했다는게 뭔 소린지 잘 이해가 안감. 여자들이 일하고 싶다고 없던 일자리가 생기나? 노동공급이 늘면 임금은 오히려 떨어지고 임금이 단기적으로는 경직적이더라도 장기적으로 신축적이라면 가계의 실질소득은 제자리걸음일 것임.. 특히나 미국처럼 노동시장이 자유로운 국가는 더더욱. 그리고 무엇보다 왜 임금이 하락했는 지에 대한 분석이 전혀 없음. 뭐 CEO? 말 같지도 않은 소리지.
그리고 주가는 원래 명목수치이고 저기 임금 자료는 real income이라고 되어있는 것+그래프의 수직축이 비율값인 것으로 보아 특정년도를 기준년도로 잡은 실질값이라고 생각한 거임. 생산성과 임금상승률을 비교하는 것은 기술이 노동을 대체하고 있음을 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의미하겠으나, 그 뒤에 다우지수 그래프를 보여주면서 임금상승률과 대비하여 시각적인 효과를 주려고 하는 점은 정말 수준낮은 시도라고 생각함.
여성인권의 개선으로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면서 노동공급이 증가해서 임금이 유지된 것일수도 있고, 기술발달로 노동수요가 감소해서 임금이 정체되니 여성들이 생업전선에 뛰어든 것일 수도 있고. 둘다 맞을수도 있고, 둘다 틀릴 수도 있고. 사회과학은 자연과학처럼 통제된 조건 하에서 변수를 바꿔가면서 반복적인 실험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인과관계 판단이 굉장히 어려움. 거시경제학이 아직도 학파별로 나뉘어서 싸우는 이유도 근본적으로는 사회과학의 한계 때문임. 이 쪽이 제시하는 자료를 보면 이쪽이 맞고, 저 쪽이 제시하는 자료를 보면 저 쪽이 맞음 ㅋㅋㅋ 근데 세계는 하나거든.
그런데 이 글처럼 인과관계를 단정지어 말하면서 특정한 가치판단적인 뉘앙스를 풍기는 자료는 항상 경계해야 함. 계량적 수치들은 항상 자기 입맛에 맞게 취사선택될 수 있음. 개인적으로 임금이 낮다는건 노동공급이 노동수요에 비해 많다는 건데 새로운 노동력이 공급되는 방식으로 문제에 대응했다는게 뭔 소린지 잘 이해가 안감. 여자들이 일하고 싶다고 없던 일자리가 생기나? 노동공급이 늘면 임금은 오히려 떨어지고 임금이 단기적으로는 경직적이더라도 장기적으로 신축적이라면 가계의 실질소득은 제자리걸음일 것임.. 특히나 미국처럼 노동시장이 자유로운 국가는 더더욱. 그리고 무엇보다 왜 임금이 하락했는 지에 대한 분석이 전혀 없음. 뭐 CEO? 말 같지도 않은 소리지.
그리고 주가는 원래 명목수치이고 저기 임금 자료는 real income이라고 되어있는 것+그래프의 수직축이 비율값인 것으로 보아 특정년도를 기준년도로 잡은 실질값이라고 생각한 거임. 생산성과 임금상승률을 비교하는 것은 기술이 노동을 대체하고 있음을 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의미하겠으나, 그 뒤에 다우지수 그래프를 보여주면서 임금상승률과 대비하여 시각적인 효과를 주려고 하는 점은 정말 수준낮은 시도라고 생각함.
[@안여름]
내가 궁금한점은 본인이 이해가 안가게 의심스럽다는거지 저글을 부정할수 있는 근거가 본인한테도 없다는거잖아.. (real income이라고 말한 그래프와 이런건 근거로써 부족하다는거지) 근데 본인은 원하는정보가 없다는걸 이유로 저글에 대한 비난을 하는데 본인에게 그 근거가 되는 자료가 있냐는 질문. 사실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 그게 확인이 안되는글이기때문에 거짓이라는 논리로 들리는데.. 내가 생각할때 저글을 부정하려면 그에 대한 근거가 되는 객관적수치나 내용을 제시해야 하는데 본인글도 그런게 없다고 느껴져서..그래서 본인의 논리대로 님의 글에 대해 물어본거임
저 글이 객관적수치나 사실이 부족하고 인과관계 개연성이 부족하기에
사실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는건 인정
근데 그렇기때문에 완전히 말도 안되는 소리다 라기 보다는 타당성을 얻기 힘들다.
라고 봐야 하는게 맞다고 보이고 본인처럼 개소리다 라는걸 본인 논리에 따른 객관적수치나 그런건 본인이 제시하지 않으면 그것도 본문과 똑같은 개연성없는 소리라고 본다.
그렇잖아 저글에 대한 논리적 객관석을 비난하고 수준에 대해 논하면서 본인이 설명하는 내용과 전개가 다를바없으니.. 그걸 뒷받침해줄 근거나 자료를 제시하지 않으면 그거야 말로 모순이잖아
저 글이 객관적수치나 사실이 부족하고 인과관계 개연성이 부족하기에
사실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는건 인정
근데 그렇기때문에 완전히 말도 안되는 소리다 라기 보다는 타당성을 얻기 힘들다.
라고 봐야 하는게 맞다고 보이고 본인처럼 개소리다 라는걸 본인 논리에 따른 객관적수치나 그런건 본인이 제시하지 않으면 그것도 본문과 똑같은 개연성없는 소리라고 본다.
그렇잖아 저글에 대한 논리적 객관석을 비난하고 수준에 대해 논하면서 본인이 설명하는 내용과 전개가 다를바없으니.. 그걸 뒷받침해줄 근거나 자료를 제시하지 않으면 그거야 말로 모순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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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정부 말기때 상승하던 물가 상승도 썩렬이 탓? ㅋㅋ
유류세 인하 정책도 문재앙, 썩렬이도 다 했는데 썩렬이만 씹창냄? ㅋ
물가상승 금융권에서도 러-우 전쟁에 따른
원유 상승이나 제조원가 상승으로 이야기하는데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 좀 가지세요 제발 ㅋ 걍 죵나 꺠진티 내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