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나를 보고 말랐다, 멸치라고 한다.
사람들은 나에게 묻는다 '살 안찌는 체질이죠?' '네'라고 대답하면 돌아오는건 재수없는 눈빛
사람들은 마른거를 혐오한다... 난 정상인데 왜 혐오할까
방송에서 마른사람은 죄인이다 프레임을 씌워서 라고 생각한다.
음식을 조금먹으면 MC들이나 패널들은 불편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방송에서 뭐 좀 덜먹고 소위말해 소식좌들한테 쯧쯧쯧하는 시선으로 바라본다.
음식을 먹을때 마니 먹어야 되고.. 뚱뚱한사람 개그나 먹방이 잘 먹히고 있다.. 그래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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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끼먹는데 과식하다 췌장 망가진다던데 의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