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아들 상장 복사해 딸 표창장 위조"...커지는 입시 부정 의혹
- 조국 법무부장관 딸과 아들은 각각 2012년과 2013년 1년 간격으로 총장 직인이 찍힌 상을 받았음.
그런데, 직인의 위치나 기울기도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짐.
- 딸 표창장에 상장 수여 일자는 '2012년 9월 7일'로 기재돼 있는데, 컴퓨터에서 표창장 파일이 생성 시점은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를 준비하던 2013년인 사실도 검찰이 확인.
- 이외에도 제출하지 않았다는 논문은 서류제출 목록표에 있었으며, 이를 확보했다는게 검찰 주장.
- 위조된 표창장이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사용된 사실이 드러날 경우,
사문서위조 행사 혐의는 물론, 국립대 입시를 방해한 혐의 등도 추가로 적용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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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처럼 닭그네 문재인 대선때 닭ㄹ네 뽑지도 않았고,
지금까지 자한당 한번 뽑아본적 없는 사람임.
오히려 무조건 자한당 거르고 본다는 닭 vs 문때 90% 지지율 나오고
베충이 따위에게 매번 욕먹는 토종 광주 태생 사람임.
거기에 당원도 민주당 권리당원 수년간 했었고.
네 주변은 청문회 보고 다 돌아섰다고 하지? 근데 내 주변은 돌아서지 않았음.
어떻게 네 주변 하나보고 무조건 청문회 보고 돌아서는게 당연한거고 정의인거마냥
말할 수 있는거임?
무조건 자한당 맹신에 청문회 안 본 사람이라고 일반화도 가능하고?
넌 그랬지 ? 황교안때도 그 시대상을 반영해서 황교안이 장관되나보다 라고 했다고.
반면, 황교안때도 이쉑 되는 거 줠라 말도 안됌. 이라고 생각하면서
끝까지 도덕적이나 정서에 부합하지 않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도 있는거임.
모두까기 일수도 있는건데,
어느 한편으로 맹신이라고 바로 일반화하는걸 네가 지양하지 않는 이상
넌 어느 한쪽으로만 취급 당할거임.
막상 통진당 네 주변 사람은 사회에 기부하고 지역일에 힘쓴다고 빨갱이 아니라며?
네가 그렇게 말한 이상 민주당에도 청문회 반대사람도 있는건데,
자기 통진당 주변 사람에겐 예외를 두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가차없이
바로 어찌 자한당 맹신자로 바로 결론내버림?
이게 바로 내로남불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