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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그라할트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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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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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이게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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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가면서 괜찮아질꺼라 믿고 모른척 사는게 답이겠지만 어휴... 태어나서 꼬물거리면서 빵실 웃기만해도 행복감에 젖어 애 돌보느라 힘들었던 피로감을 다 잊게 만들던 아이가 커서 애미년이니 애비년이니 하는 꼬라지 보고앉아있자니 참... 어쩌나 싶다 부모도 사람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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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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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노도의 사춘기라 그럴 수 있지 나중에 존나 후회함
어릴때는 엄마랑 맨날 싸웠는데 올해 칠순이신데 엄마만 보면 왜이리 눈물이 날라그러냐
동남아 여행 보내드리고 용돈도 좀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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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Comments
이게뭐야 2022.07.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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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가면서 괜찮아질꺼라 믿고 모른척 사는게 답이겠지만 어휴... 태어나서 꼬물거리면서 빵실 웃기만해도 행복감에 젖어 애 돌보느라 힘들었던 피로감을 다 잊게 만들던 아이가 커서 애미년이니 애비년이니 하는 꼬라지 보고앉아있자니 참... 어쩌나 싶다 부모도 사람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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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영문 2022.07.2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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옜날처럼 빤스만입고 쫒겨나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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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22.07.2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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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영문] 이게 왜 비추인지 모르겠네

나도 안쳐맞고 너무 오냐오냐 커서 그런거 같음

빤쓰바람에 쫒겨나면 잘참아도 1~2시간안에 싹싹 빌면서 들어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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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랑 2022.07.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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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럴땐 어떻게 해야하지? 줘패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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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할트밀즈 2022.07.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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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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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2022.07.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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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지금 쫒아내야됨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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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랑먼지랑 2022.07.2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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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떡해야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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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쟈크타르 2022.07.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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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독립 시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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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2022.07.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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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노도의 사춘기라 그럴 수 있지 나중에 존나 후회함
어릴때는 엄마랑 맨날 싸웠는데 올해 칠순이신데 엄마만 보면 왜이리 눈물이 날라그러냐
동남아 여행 보내드리고 용돈도 좀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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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떼로 2022.07.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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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효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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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on 2022.07.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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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기라도 선이 있는거지

저건 선을 넘어버렸네

선을 놈은 놈들은 뭔 ㅈㄹ을 해도 안 고쳐짐

걍 그런 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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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2호 2022.07.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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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픽추 2022.07.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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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릴가치도없네 바로 내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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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m빵 2022.07.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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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부터 끊어버려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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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랑단 2022.07.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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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애를 저렇게 만들었을까...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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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2022.07.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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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떻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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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dqk 2022.07.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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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짜리 1장 안주고 핸드폰 정지 및 압수 + 가족관계증명서에서 파내기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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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복근 2022.07.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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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말도 들어봐야할 듯
전형적으로 엄마아빠가 말이나 분위기로 압박하고
아이는 그런거 못 버티는 스타일이면 부모입장에서는 저렇게 느낄 수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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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민 2022.07.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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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사 줘패면 해결된다고 하지만 부모는 피가마를 심정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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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아 2022.07.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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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면서 키워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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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wjd 2022.07.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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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프로그램 보다보니까... 아이들이 괜히 엇나가는게 아니라는걸 실감하고 있음. 각자 나름의 상처가 있고 거기에서 확대된 거라 애들이 저렇게 뒤에서 말하고 다녔다면 그게 옳다는건 아니고 그렇게까지 말하게 된 이유는 있을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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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2022.07.2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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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필요없고 사람은 선이라는게있다.
저 애새낀  선넘었고 조오온나게 뒤질라게 쳐맞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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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달지마 2022.07.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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