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정도 양에 2만 9천원이면 완전 혜자네.
내가 얼마전에 2만8천원 주고 배달받은 족발임 단순히 보면 누가 먹다가 준 음식인줄 알았음.
심지어 저런 막국수나 쌈같은거도 없음.
미니족이 원래 이런거임?
저거 한입도 안먹고 얼척이 없어서 사진 찍은거.
그뒤론 족발 안시켜먹음.
저정도 양에 2만 9천원이면 완전 혜자네.
내가 얼마전에 2만8천원 주고 배달받은 족발임 단순히 보면 누가 먹다가 준 음식인줄 알았음.
심지어 저런 막국수나 쌈같은거도 없음.
미니족이 원래 이런거임?
저거 한입도 안먹고 얼척이 없어서 사진 찍은거.
그뒤론 족발 안시켜먹음.
[@똥꼬에낀나물]
여러가지 사유가 있음. 내가 본 사례.
1. 목돈 묶이는게 싫음. 차라리 그돈으로 지점하나 더 내서 회전시키고 싶음.
2. 강남 초대형 고급 신축아파트 1순위가 강남거주. 30년 무주택자. 60세 이상. 가족 4명. 대출불가 (약20억 현금바로)인데 저거 분양받으면 바로 30억 됨. 그런데 실제로 1순위가 있고 되자마자 계약금 몇억 바로 현금 박음.
3. 단기렌트로 그냥 몇달만 살고 싶음.
이런저런 사유가 있음.
[@똥꼬에낀나물]
돈도 써본놈이 쓸줄안다고... 없이 사는 사람들은 이해 못하고 모르지...ㅋㅋ ㅋㅋㅋ
연예인들도 보면 자가 아니고 월세로 몇천씩 내고 사는 사람들 많음
세금 뜯기기 싫으니까 경비로 처리 할려고 일부러 월세 사는거...
롯데 시그니엘 관리비만 월 800만원이던데 거기 월세사는 사람들 이해못하는거랑 똑같은거지뭐 ㅋㅋㅋ
'기대만족' 족발보쌈집이네요. 티비 나오고 나서 티비나왔다고 요기요에 사진도 올려놨어요.
한 20번은 넘게 시켜먹은듯.
사진은 '부드러운족발+쟁반국수'세트로 리뷰이벤트로 '중'자로 사이즈업 가능하고 제집기준 배달비 3000원인데 거의 항상 20%할인합니다.
매번 나오는 식당이 집근처가 아니어서 아쉬웠는데 이제 집근처 식당이 나오네요 ㅋ
근데 전 족발보다 보쌈먹습니다. 족발은 좀 호불호가 갈릴 조리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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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내느니 차라리 800짜리 월세살면서 지출로 터는거
내가 얼마전에 2만8천원 주고 배달받은 족발임
단순히 보면 누가 먹다가 준 음식인줄 알았음.
심지어 저런 막국수나 쌈같은거도 없음.
미니족이 원래 이런거임?
저거 한입도 안먹고 얼척이 없어서 사진 찍은거.
그뒤론 족발 안시켜먹음.
난 개인적으로 살코기보다 콜라겐 좋아해서 미니족 자주 사 먹는데
미니족 자체가 원래 비주얼이 좋진 않아도 생각보다 가격대비 양이 많아서 가성비가 좋은편인데
저정도 양 및 퀄이 28,000이면 진짜 리얼 사기아니냐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우리 동네 기준이면(서울임) 저정도면 거의 10,000~12,000원 정도 양임
심지어 만원 초반때에 쌈장/마늘&고추/콩나물국/새우젖까지는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