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역]
연구의 과정과 내용을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댓글로만 봤을때는 인과관계에 따라 해석이 많이 달라질 부분이 있네요
보통 경제적으로 발전한 도시 10위권에 많은 인구가 살고 있어 동성애 인원도 비교적 많을 것이고
인프라가 발전했으니 살고싶은 니즈도 동성애자 또한 많다는 결과가 나온건 아닐지..
분석에 태클은 아닌데.. 사실 연구라는게 방향성을 우선 잡아두고, 데이터의 초점을 결과에 맞춰 보강하는 경우도 허다해서
[@철산역]
연구의 과정과 내용을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댓글로만 봤을때는 인과관계에 따라 해석이 많이 달라질 부분이 있네요
보통 경제적으로 발전한 도시 10위권에 많은 인구가 살고 있어 동성애 인원도 비교적 많을 것이고
인프라가 발전했으니 살고싶은 니즈도 동성애자 또한 많다는 결과가 나온건 아닐지..
분석에 태클은 아닌데.. 사실 연구라는게 방향성을 우선 잡아두고, 데이터의 초점을 결과에 맞춰 보강하는 경우도 허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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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만 봤을때는 인과관계에 따라 해석이 많이 달라질 부분이 있네요
보통 경제적으로 발전한 도시 10위권에 많은 인구가 살고 있어 동성애 인원도 비교적 많을 것이고
인프라가 발전했으니 살고싶은 니즈도 동성애자 또한 많다는 결과가 나온건 아닐지..
분석에 태클은 아닌데.. 사실 연구라는게 방향성을 우선 잡아두고, 데이터의 초점을 결과에 맞춰 보강하는 경우도 허다해서
실리콘밸리 등 기술, 경제적으로 발전한 도시를 top 10과 동성애자들이 거주하고 싶어하거나 이미 거주하고 있는 도시 top 10을
나란히 비교해보면 평균 6개정도가 겹친다고 함
즉 동성애자와 이성애자 그 둘을 구별하지 않고 하나의 인격체로 대해주는 개방적 태도를 보이는 사람,도시,국가들은
그만큼 기회, 발전 등에 더욱 가깝게 살고있다는 거라는 생각이 듬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에서 하는 동성애자 축제 중 일부의 과격한 행태에는 동의할 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