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wha]
이거도 정답은 아님.
친구중에 해외에서 나름 알려진 유명대학에서 졸업하고
한국 들어왔는데 일자리 구하기전에 통역알바하다가 알게된 여자애가 있었음.
말도 잘통하고 해서 사귀게 됬는데.
만날수록 여자애의 소비가 넘사...
운전은 못해서 어디든 택시만 타고 다니고.
밥먹는데도 저 여자애처럼 갤러리아 급만 먹으러가고.
맛집도 여기가자 저기가자 하는데. 1인당 최소20은 나가는 곳.
나중에 알고봤더니. 중견기업 회장 딸이였음.
여차저차 사귀다가 임신을 시켜버림.
그래서 처음에 고민 많이 하다가.
책임감 있게. 여자친구네 집에 가서 교제와 결혼 허락받으러 갔는데.
교양있게 개까이고 나옴.
결국엔 여자애는 부모님말 듣고 애기 지우고. 친구랑 헤어짐.
친구 그때 헤어지고나서 1년동안 거의 폐인됬었음.
수준의 차이가 너무 심하면. 임신해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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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정리가능하지
사랑 찾으러 나왔겠냐 여자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