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시발 우영우 보더니 자폐가 벼슬인줄 아나
보면서 계속 열받았던건 바로 어머니의 행동임
저 택배기사가 기분이 풀렸다면 다행이지만
"애 전화를 왜 안받아요 ?"
이거 하나로 일말의 동정도 안생김
새벽부터 10분마다 전화질 하면 장애를 떠나서 그게 사람새끼냐 ? 거기다가 어머니가 한다는 소리가 뭐 ?
운좋게 좋은사람이니 다행이지 ㅅㅂ 업무방해 아님 ? 재수없었으면 택배가 아니라 경찰이 들이닥쳤음
[@크리멜로]
이게 내가 생각하는 무서운 포인트임. 저 분의 사연을 다루고 있으니 당연히 저분에게 초점을 맞춰야겠지만 내가 아름답지 않다고 한건.. 저 택배기사님은 저 일을 계기로 터닝 포인트가 되어도 저 장애인 가족들은 변한게 하나도 없다는점임. 짊어지고갈 무게는 여전할 것이고 저 기사님 외에도 계속 부딫쳐야될 일이 산더미라는것이 불보듯 훤해서.. 그게 씁쓸하단거였음.. 뭐 쓸데없는 오지랖일수도 있지만..
아주 시발 우영우 보더니 자폐가 벼슬인줄 아나
보면서 계속 열받았던건 바로 어머니의 행동임
저 택배기사가 기분이 풀렸다면 다행이지만
"애 전화를 왜 안받아요 ?"
이거 하나로 일말의 동정도 안생김
새벽부터 10분마다 전화질 하면 장애를 떠나서 그게 사람새끼냐 ? 거기다가 어머니가 한다는 소리가 뭐 ?
운좋게 좋은사람이니 다행이지 ㅅㅂ 업무방해 아님 ? 재수없었으면 택배가 아니라 경찰이 들이닥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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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계속 열받았던건 바로 어머니의 행동임
저 택배기사가 기분이 풀렸다면 다행이지만
"애 전화를 왜 안받아요 ?"
이거 하나로 일말의 동정도 안생김
새벽부터 10분마다 전화질 하면 장애를 떠나서 그게 사람새끼냐 ? 거기다가 어머니가 한다는 소리가 뭐 ?
운좋게 좋은사람이니 다행이지 ㅅㅂ 업무방해 아님 ? 재수없었으면 택배가 아니라 경찰이 들이닥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