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zsxdc]
그러기엔 다른 프로에 나와서 깨발랄하는건 컨셉에 위배되는거 아닌가 ㅠㅜ 그리고 저게 왜 죽음으로 해석되는 건지.. 존재를 지운다라.. 그냥 청개구리 아님?
앞을 안보고 뒤돌고, 말해야하는 자리에서 입막고 ㅋㅋㅋㅋㅋ
지금은 신선한 느낌보단 그냥 비범함에 취한 캐릭터같음.. 음악적 창의력은 대단한데 이외의 영역에선 센스가 크게 높지않아서 괴리가 좀 있음
[@qazsxdc]
네 말씀 처럼 예술가라는 기준을 두고
대중의 한사람으로 평가하는 내용으로 봐주세요
음악적인 도전과 창의성은 훌륭하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해서 저런 모습까지
대단히 개연성있고 임펙트있는 퍼모펀스로 고평가 되어야하는가 하는거임
꿈보다 해몽이라고.. 진짜 저게 죽음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적절한가 묻고 싶음
내가 이찬혁에게 예술가로서 불가능에 가까운 스타일을 요구한다기 보다
현 시점의 과정을 피드백주는게 다임
거기서 조롱이나 비난을 섞는건 잘못이지만
나를 포함한 대중들이 그만하라고 멈추라고 하는거는, 비단 밈으로 내뱉는 말만은 아니라고 생각함
예술가를 언급하셔서 예시를 들자면
바스키아가 본인 그림을 경매당일 파쇄기에 갈아버리는 퍼포먼스는 당시 많은 대중들에게 파격적이게 전달됐고 작품의 가치를 10배이상 올려주는 효과를 보여줬음
난 예술가로서 창의력과 기행의 차이를 말하는거고
이찬혁 또한 현재는 작사작곡의 영역에 대한 커리어는 코멘트달게 없지만.. 저런 모습들은 아직 글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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