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우산없을때 우산 쓴 사이비가 우산 씌워주면서 말걸길래 목적지까지 같이가면서 얘기 나눠줄누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그럼요~~ 하면서 신나게 작업치길래 가는동안 막 이야기들어주고 빠져든척하고 건물 들어가서 잠깐 들어가서 짐풀고 나올게요 하고 걍 볼일보고 나왔었지 한 세시간 있었는데 얼마나 기다렸으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에 여자 둘이 길 좀 묻겠다해서 알려주고 가려는데 생각해보니 길찾기 어플로 다되는데 이걸 왜 묻지? 하면서 딱 떠나려니까 붙잡음 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인상이 너무 선해보이셔서요 하길래 감잡아서 뭐라고요? 했지 ㅋㅋㅋㅋ 같은 얘기 또 주절거려서 큰도로라 지나다니는 사람도 많고 걍 존나 큰 소리로 호롤롤롤롤롤로로ㅗ 소리 지르면서 막춤 춤 ㅋㅋㅋㅋ 뭐라뭐라했는데 계속 소리지르면서 춤추고 지랄하니까 걍 가더라 ㅋㅋㅋㅋㅋ 개같은 것들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