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만 띡 남기는건 좀 아닌거 같음.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선임이 저리 반응하는 것은 평소에 행실도 반영된거 같음.
나도 예전에 신입으로 회사다닐때 1년동안 30분에서 1시간정도 조기출근하고
일 더 배울라고 늦게까지 남아서 선임들한테 일배우고 술도 얻어먹고.
그러고 회식도 새벽 4시까지 하더라도 늘 일찍 나왔는데.
어느날 버스에서 출근하는데 배가 너무 아팠음.
좀만 참자 참자 식은땀 흘리며 참다가 이러다간 버스에서 저질러 버릴거 같아서
북적이는 버스 안에서 사람들 밀치고 앞으로가서 기사님께 말하고 강변북로에서
버스 내려서 화장실로 달려감. ㅋㅋㅋ
볼일 보고 선임한테 전화해서.
" 저 00인데요. 출근중에 배가 너무 아파서 버스에서 내렸는데. 늦을거 같습니다 ㅜㅜ 죄송합니다. "
선임 겁나 웃더니 "00씨 알았어 ㅋㅋㅋㅋ 조심해서 오고 오늘 대표님 안오시니깐 점심전까지만 와~" 하더라 ㅋㅋㅋ
그러고 출근했는데 선임이 착해서 그냥 아파서 늦는다고 사람들한테 얘기했는지.
출근 하니깐 사람들이 다들 "00씨 괜찮아? 병가라도 내고 하루 쉬지 ㅜㅜ , 내가 너 그러다가 한번 아플줄 알았다."
다들 이런 걱정섞인 반응만 해주고. 평상시대로 일함.
물론 그 다음날부터 선임이 "모닝똥은 잘하고 왔나?" 하면서 놀리긴 했지만 ㅋㅋㅋ
카톡만 띡 남기는건 좀 아닌거 같음.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선임이 저리 반응하는 것은 평소에 행실도 반영된거 같음.
나도 예전에 신입으로 회사다닐때 1년동안 30분에서 1시간정도 조기출근하고
일 더 배울라고 늦게까지 남아서 선임들한테 일배우고 술도 얻어먹고.
그러고 회식도 새벽 4시까지 하더라도 늘 일찍 나왔는데.
어느날 버스에서 출근하는데 배가 너무 아팠음.
좀만 참자 참자 식은땀 흘리며 참다가 이러다간 버스에서 저질러 버릴거 같아서
북적이는 버스 안에서 사람들 밀치고 앞으로가서 기사님께 말하고 강변북로에서
버스 내려서 화장실로 달려감. ㅋㅋㅋ
볼일 보고 선임한테 전화해서.
" 저 00인데요. 출근중에 배가 너무 아파서 버스에서 내렸는데. 늦을거 같습니다 ㅜㅜ 죄송합니다. "
선임 겁나 웃더니 "00씨 알았어 ㅋㅋㅋㅋ 조심해서 오고 오늘 대표님 안오시니깐 점심전까지만 와~" 하더라 ㅋㅋㅋ
그러고 출근했는데 선임이 착해서 그냥 아파서 늦는다고 사람들한테 얘기했는지.
출근 하니깐 사람들이 다들 "00씨 괜찮아? 병가라도 내고 하루 쉬지 ㅜㅜ , 내가 너 그러다가 한번 아플줄 알았다."
다들 이런 걱정섞인 반응만 해주고. 평상시대로 일함.
물론 그 다음날부터 선임이 "모닝똥은 잘하고 왔나?" 하면서 놀리긴 했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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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선임이 저리 반응하는 것은 평소에 행실도 반영된거 같음.
나도 예전에 신입으로 회사다닐때 1년동안 30분에서 1시간정도 조기출근하고
일 더 배울라고 늦게까지 남아서 선임들한테 일배우고 술도 얻어먹고.
그러고 회식도 새벽 4시까지 하더라도 늘 일찍 나왔는데.
어느날 버스에서 출근하는데 배가 너무 아팠음.
좀만 참자 참자 식은땀 흘리며 참다가 이러다간 버스에서 저질러 버릴거 같아서
북적이는 버스 안에서 사람들 밀치고 앞으로가서 기사님께 말하고 강변북로에서
버스 내려서 화장실로 달려감. ㅋㅋㅋ
볼일 보고 선임한테 전화해서.
" 저 00인데요. 출근중에 배가 너무 아파서 버스에서 내렸는데. 늦을거 같습니다 ㅜㅜ 죄송합니다. "
선임 겁나 웃더니 "00씨 알았어 ㅋㅋㅋㅋ 조심해서 오고 오늘 대표님 안오시니깐 점심전까지만 와~" 하더라 ㅋㅋㅋ
그러고 출근했는데 선임이 착해서 그냥 아파서 늦는다고 사람들한테 얘기했는지.
출근 하니깐 사람들이 다들 "00씨 괜찮아? 병가라도 내고 하루 쉬지 ㅜㅜ , 내가 너 그러다가 한번 아플줄 알았다."
다들 이런 걱정섞인 반응만 해주고. 평상시대로 일함.
물론 그 다음날부터 선임이 "모닝똥은 잘하고 왔나?" 하면서 놀리긴 했지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