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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갸아악구와아악  
[@무야호] 어떤 미친새끼가 개씹부잔데 심심해서 노가다를 해
BEST 2 무야호  
[@갸아악구와아악] 미친새끼라 함
BEST 3 꾸짖을  
[@갸아악구와아악] ㅋㅋㅋㅋ건물도있고 그런데 부지런해서 쉬면 몸근질근질해서 오는 사람들도 있어요
23 Comments
핑크퐁 2022.10.26 10:19  
패기 만 가지곤 이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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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온라인 2022.10.26 10:19  
자식새키 노가다 안시킨건 알겟는데
아비보다 돈 많이 버는지 어찌알지???
부유해도 용돈은 알아서 하라고 안주는 집도 잇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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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야호 2022.10.26 10:21  
[@주식온라인] ㅋㅋㅋ애초에 26살이 선시비 건거라 그게중요한것이 아님
그렇게치면
47살 개씹부잔데 심심해서 노가다 하고있을지 어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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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아악구와아악 2022.10.26 10:31  
[@무야호] 어떤 미친새끼가 개씹부잔데 심심해서 노가다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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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야호 2022.10.26 10:36  
[@갸아악구와아악] 미친새끼라 함
앰이 2022.10.26 10:59  
[@갸아악구와아악] 현직 현장 관리(설비) 종사자입니다
일용직 돈 많으신 분들 많아요
개 씹부자의 기준이 뭔진 모르겠지만 남부럽지 않게 사시는분 많으니
직업의 귀천을 나누는거 같아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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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2022.10.26 14:46  
[@앰이] 저번에 사무실에 전기 증설 한다고 전기하는 아저씨들 불렀는데
행색은 노가다인데 전부 G80 GV80 타고 오는거 보고
아.. 기술직의 위엄을 느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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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2022.10.26 18:25  
[@장구사마] 전기기사가 그렇게 돈 많이 범?
꾸짖을 2022.10.26 11:39  
[@갸아악구와아악] ㅋㅋㅋㅋ건물도있고 그런데 부지런해서 쉬면 몸근질근질해서 오는 사람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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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2022.10.26 18:24  
[@갸아악구와아악] 나 아는 분 강남에 아파트 30억짜리 가지고 살면서 일 안하면 병난다고 건설현장 다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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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노예 2022.10.27 00:02  
[@갸아악구와아악] 생각보다 미친새끼들 많습니다...
서민체험인지 아니면 느슨한 삶에 긴장을 주기 위함인지는 몰라도 살면서 몇번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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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킴 2022.10.26 10:23  
[@주식온라인] 학교다닐때 아닐까
부잣집에서 학교도 내팽겨치고 직장도 없이 노가다 뛰게하진 않을거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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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사냥꾼 2022.10.27 08:42  
[@주식온라인] 저아재가 젊을때 개쩌는일 했을지는 누가알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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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2022.10.26 10:23  
현장 반장이면 급여가 상당히 높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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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18년째 2022.10.26 10:55  
[@뉴진스] 월1000 스타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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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wlehd 2022.10.26 11:05  
나만 노가다로 들어오게 된 사연이 있을까 궁금해서 물어봤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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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est 2022.10.26 11:21  
[@dlwlehd] 그럼 젊을 땐 뭐하셨어요? 라고 물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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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wlehd 2022.10.26 12:23  
[@Tempest] 맞는 말이긴한데 최근 나이가 조금 어린 친구들이랑 일하다 보니까 이 친구들이 단어선택을 그지같이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 대화를 하다보면 다른 의도가 있던건 아닌데...
장구사마 2022.10.26 11:33  
얼마를 버는거 중요한데
나이먹고 보니깐 그거보다는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함
한달에 1천만원을 벌어도 1100백만원쓰면 마이너스고
300만원을 벌어도 한달에 200만 쓰면 플러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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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힘들고아름답다 2022.10.26 11:52  
[@장구사마] 맞는말씀이에요 옛날에 피시방다닐때 김밥파시는 할머니 계셨는데 하루는 너무 힘들어보이셔서 여쭤보니 아들때문에 힘들다고 두명인데 큰아들은 월천넘게벌고 둘째아들은 230정도(10년전쯤) 번다고 그래서 둘째아들때문에 힘드신가보다 했는데 큰아들때문에 힘드신거였어요 며느리도 아들도 씀씀이가커서 빚까지 진다고 할머니 버시는것도 가져가신다고 .. 둘째아들은 자기 버는거에서 저축도하고 행복하게 산다고 며느리도 검소하고아이들과 행복하다고 돈을 못벌면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액수에서 많이 높다고 다 잘사는건 아닌것같다고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크게 다른걸 깨닫는다고 우셨는데 그때 어렸었는데 할머님 눈물에 확실하게 깨달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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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2022.10.26 14:47  
[@세상은힘들고아름답다] 멀리 안가고 친구들 보면 대기업 다니는데 맨날 가요방 가고 토토하고 명품사고 빚에 허덕이는 친구가 있는 반면에
중소 댕기는데 차곡차곡 모아서 집사고 차사서 잘사는 친구도 있더라구요
우상 2022.10.26 12:38  
[@장구사마] 조금더 나아가서 그게 어떻게 순환하느냐가 더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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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달지마 2022.10.26 15:44  
26살이 글 올렸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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