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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열두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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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 자식교육이 처음이고
자식도 부모님이 처음이지만은
어렸을때나 머리가 다 컸을때나
오직 하나인 어머니께서 저런 말을 했을때
평생 가요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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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뚱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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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남의 가정사에 왈가왈부 하는건 아니지만 한쪽말만 들어서 될께 아닌건 형들도 잘 아는 사실이자너
글쓴애가 평소 제 할일하고 믿음직한앤데 "아! 안간다고!!" 이런 뉘앙스에 낙태 얘기하는건 부모 뚝배기는 아니여도 손등 함마로 찍어야 할 정도고
글쓴애가 34세 무직 사회생활없음 공무원 준비 7년차 이런애면서 방구석 여포다??
그러면서 용돈 요구 쌉많이?? 및 금수저 아니네 징징?? 이러면 이새끼 인중 철퇴 10번은 찍으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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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reonidasc 2019.10.3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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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좀... 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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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율무 2019.10.3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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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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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반 2019.10.3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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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 자식교육이 처음이고
자식도 부모님이 처음이지만은
어렸을때나 머리가 다 컸을때나
오직 하나인 어머니께서 저런 말을 했을때
평생 가요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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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2019.10.3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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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선 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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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불렀냐 2019.10.3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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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라도 할말 못할말 가려서 해야하는거임. 자식한테 얼마나 상처되는말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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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깨비 2019.10.3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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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남의 가정사에 왈가왈부 하는건 아니지만 한쪽말만 들어서 될께 아닌건 형들도 잘 아는 사실이자너
글쓴애가 평소 제 할일하고 믿음직한앤데 "아! 안간다고!!" 이런 뉘앙스에 낙태 얘기하는건 부모 뚝배기는 아니여도 손등 함마로 찍어야 할 정도고
글쓴애가 34세 무직 사회생활없음 공무원 준비 7년차 이런애면서 방구석 여포다??
그러면서 용돈 요구 쌉많이?? 및 금수저 아니네 징징?? 이러면 이새끼 인중 철퇴 10번은 찍으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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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2019.11.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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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깨비] 글에서 플로우가 느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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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잠겼었나봐 2019.10.3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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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라고 할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 나이 처먹고 지가 낳았다고 막 말해도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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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박스 2019.11.0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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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잠겼었나봐] 부모가 그냥 막말했을수도있고 글쓴이가 자기한테 불리한 상황은 잘라내고 글올렸을수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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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박스 2019.11.0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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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간다 라고 소리질렀을까 아니면 안간다고 쒸이발 몇번을말해 엄마나 가라고 이런식으로 말했을수도있지 진실은 당사자들끼리만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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