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회사에 .. 키도 크고 얼굴도 정국이같이 귀여운 잘생긴 직원있었는데...
지적장애인이라서 안타깝더라...말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괜찮아서 처음오는 신입은 장애인인줄 잘모를정도였었음..
근데 작업할때도 자기가 학교서 배워온일(?)이라던지 딱익힌거 외에 다른거 시키거나 벗어나면 돌발행동함
겨울에 눈 펑펑 오는날 차밀리고 늦는다고 춥다고 집에서 기다리다가 나오라니깐..
그날씨에도 출근 시간 차타는 시간에 미리나와서 몇시간이고 추운데 서서 기다리더라... ㅠㅠ
그리고 회식끝나고 다들 집에 갈때 버스타고 택시타고 가면 되지 하는데 그 쉬운.. 것도 회사가던 코스가 아니라서..
못해서 데려다 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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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회사는 좆소가 아니라 좋소 입니다
좋은중소기업 사장님 마인드가 참 훌륭하신게 번창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