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게 꼭 문제가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나야 어릴때부터 286 도스 부터 윈11까지 다경험을 하다보니 새로운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에 대해서 진입장벽이 매우 낮음, 그러나 지금 세대들은 갑자기 엄청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떡 하니 나타나 있으니 그걸 자세히 알기란 어쩌면 어려운 부분일거라 생각함.
내가 냉장고를 살껀데 그냥 AS잘되는 브랜드 사면 되지, 냉장고 냉매와 콤프레샤를 공부해야할 필요는 없지 않냐 라는 생각일꺼임..
대신 모르면 브랜드로 가야지 조립에 가서 저러면 좀 그렇지?
근데 진짜 모르는 사람들은 본체 구성 자체가 뭔지 모르는 경우도 많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지 안 좋은지 사양 확인 정도는 구별이 가능한데 하드웨어가 실제로는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는 경우도 많음... 예전에 견적 맞춰달래서 이정도면 되겠거니 해서 이대로 사면 된다고 보내줬는데 씨퓨까지는 어디서 들어본건지 뭐라안하고 메인보드 꼭 필요한거냐고 물어보던 친구도 있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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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모르면 컴퓨터가 안켜져요 마우스가 안되요 계속 전화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