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만입은곰돌이푸]
떠밀려서 선은 볼 수 있으 근데 여자를 선택하는건 님이기 떄문에 신중 하셈
1년 가까이 사귀다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충분히 알 수 있음 모른다면 그건 본인 스스로가 관짝으로 들어 가는거임 하다못해 장봐서 펜션에 놀러가는 행위만 해도 어떤 사람인지 장볼떄부터 펜션와서 까지 파악 가능함 어느정도는
내생각에 연애 2년은 해야함 그정도 되야 콩깍지도 벗겨지고 상대방이 편해지면서 자기 본모습이 나옴.
나 또한 100퍼센트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방의 단점을 내가 안고 갈 수 있을만 햐면 결혼하고 장점 100가지여도 단점 1가지를 도저히 이해 못할것 같으면 결혼안하는게 나음. 사람은 쉽게 안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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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는것도 힘든일이고
한번결혼하면 평생 같이 살 사람인데
괜찮은것같고 나이찼다고 적당하니 결혼해버리고
금세 아니다싶어 이혼하고..
최소 봄여름가을겨울 겪어보고
씀씀이나 성향도보고
청결이나 정리정돈하는것도보고
성실한지도보고 의리도보고
약한모습도보고 안좋은모습까지 다봐야지
사랑은 기본이고
그이후를 생각해야 결혼이 힘든게 아니라
행복한 일이 되지 않을까 싶다.
결혼하시면 안됩니다 본인이 행복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