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는 공적으로 더 오픈되기전까진 중립기어이긴한데.. 남자의 입장은 전혀 알 수없으니 저내용만 봐선 남편이 문제가 많네
부부는 함께로 생각안하고 나부터 생각하는 순간부터 관계가 금가기 시작한다고 봄
사실 결혼 전에 서로의 부모님을 내 부모처럼 공경하고 살 사람이 아니라면 결혼은 안하는게 맞다
이런 글이 대한민국 남녀 갈라치기 주작 글의 시작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게 찌든에 찌든 내 생각인가 싶은게
저 부부 사이에서 10일동안에 시댁부모가 아무것도 모르고 묵인하고 있었다는 것인가
그런 시댁이 애를 둘 낳을때까지 아무런 소란도 없었는가
저 내용도 사실이고 시댁도 그 모양이라면 저 일뿐 아니라 이 전에도 많은 일이 있었을텐데 겨우 남편에 대한 소회만 밝히는게 오히려 이해가 안된다
게다가 부모가 상을 당한지 얼마 안됐는데 자식이 커뮤에 글을 싸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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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치룬 사람보고 저렇게 말했다?
인간 아님ㅋㅋ 늦게나마 본성을 알아서 다행인거임. 여자 아버님이 큰 선물 주시고 떠나시네
근데 요즘은 저런글조차도 믿음이 안가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