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베스트 > 베스트
베스트

(속보)고통 없이 2분 만에 끝…'꿈의 암 치료' 내년부터 받는다

유혜디 35 8777 45 0

image.png 고통 없이 2분 만에 끝…\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4504051&memberNo=37570062&vType=VERTICAL

방사선 치료의 수십 배 효과.... 연세의료원이 3000억원을 투자해 최신 중입자치료기 및 관련 센터를 완공하고 내년 3월부터 국내 최초로 중입자 암 치료를 시작한다. 
초기 폐암은 1회, 간암은 2회로 치료가 끝난다. 환자 1인당 치료 시간은 2분 정도로 매우 짧은 데다 통증도 없다.
입원하지 않아도 되며 치료 후 바로 귀가할 수 있다. 치료 준비 과정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석 대로 하루에 환자 50여 명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치료 예약은 오는 10월부터 받는다.
부작용과 후유증 위험이 낮다며, 중입자 치료를 통해 3대 난치암으로 꼽히는 췌장암과 폐암, 간암의 생존율을 두 배 이상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골·연부 조직 육종, 척삭종, 악성 흑색종 같은 희귀암 치료는 물론 전립선암 치료 등에도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국 사례를 고려하면 국내 치료비 역시 수천만원에 달할 전망이다.

Best Comment

BEST 1 고무줄  
우리엄마 며칠전에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좀만 더 일찍나오지
BEST 2 01나경  
1년만 빨리나오지.. 우리아빠 덜 아팠을텐데
BEST 3 상의만입은곰돌이푸  
수천만원이 대수냐
울어머니 항암제비용만 억이 넘어가는데
너무 반가운 소식이네
35 Comments
짜장면한그릇 2022.09.22 11:34  
???????

럭키포인트 9,646 개이득

남근석 2022.09.22 11:34  
탈모는 언제쯤

럭키포인트 6,518 개이득

유승옥 2022.09.22 11:35  
돈있는 사람들은 좋지뭐 의료보험 되지않을까 암치료인데 의료보험 된다해도 매우 비싸겟지

럭키포인트 24,806 개이득

꾸니빵 2022.09.22 13:45  
[@유승옥] 저희 아버지도 암(담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병원비 나온거 보니 의료보험이 되도, 비급여 항목 때문에 은근 비용이 나오더군요

럭키포인트 11,517 개이득

클리어뷸러스 2022.09.22 11:36  
수천만원이라....그래도 암보험들어 두면 조건에 따라 2~5천만원 나오니까 수술 비 걱정은 없을려나

럭키포인트 21,433 개이득

교육왕쿠토형님 2022.09.22 11:49  
[@클리어뷸러스] 쌩돈이 저렇게 나와도 안아까울듯?

럭키포인트 21,582 개이득

일자무식 2022.09.22 11:51  
[@교육왕쿠토형님] ㄹㅇ... 치료 지지부진하면 억소리나게 깨질텐데

럭키포인트 8,924 개이득

클리어뷸러스 2022.09.22 11:53  
[@교육왕쿠토형님] 목숨값이니....아까우면 이상하지...신기술(?)이 나와서 다행이구만
여름 2022.09.22 18:11  
[@클리어뷸러스] 암보험 오천만까진데
난 할수잇겟당 휴

럭키포인트 21,349 개이득

딸딸이아빠 2022.09.22 11:52  
이게뭔소리야 갑자기 ㅋㅋ나 몇년후로온건가

럭키포인트 1,078 개이득

무에웨엑 2022.09.22 11:52  
겁나 의료기계처럼 안생겼네 ㅋㅋ

럭키포인트 24,095 개이득

콩기종기 2022.09.22 12:03  
[@무에웨엑] mri도 껍데기 뜯어두면 무슨 핵융합기계처럼 생겼어여 ㅋㅋ

럭키포인트 12,665 개이득

rukawa 2022.09.22 12:01  
뭐야 미래로 보내는거야?

럭키포인트 28,596 개이득

이건못참지 2022.09.22 12:03  
암환자는 5%만 자기부담인데 저것도 포함될라나...

럭키포인트 17,129 개이득

광수야 2022.09.22 12:03  
짱깨들은 못받게해라 제발

럭키포인트 6,662 개이득

Syscop 2022.09.22 12:06  
2분만에 안락사인줄

럭키포인트 15,398 개이득

우넘 2022.09.22 15:10  
[@Syscop] ㄹㅇ 고통없이 보내버린다는줄

럭키포인트 15,853 개이득

고무줄 2022.09.22 12:15  
우리엄마 며칠전에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좀만 더 일찍나오지

럭키포인트 1,067 개이득

쌰대기 2022.09.22 12:17  
[@고무줄]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럭키포인트 1,856 개이득

호박고구마빌런 2022.09.22 12:43  
[@고무줄] 말로 위로가 안되겠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럭키포인트 3,986 개이득

비질란테 2022.09.22 13:22  
[@고무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럭키포인트 3,385 개이득

민트초코 2022.09.22 13:32  
[@고무줄] 정말 좋은 곳으로 가셨을 꺼예요!

럭키포인트 8,215 개이득

행복은참작은것 2022.09.22 13:38  
[@고무줄] 힘내시고 어머님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삽시다

럭키포인트 16,836 개이득

삼순이 2022.09.22 19:37  
[@고무줄] 힘내세요.

럭키포인트 8,300 개이득

상의만입은곰돌이푸 2022.09.22 12:22  
수천만원이 대수냐
울어머니 항암제비용만 억이 넘어가는데
너무 반가운 소식이네

럭키포인트 21,015 개이득

지금은이지은시대 2022.09.22 12:26  
암정복인가 ㄷㄷ

럭키포인트 18,714 개이득

01나경 2022.09.22 12:30  
1년만 빨리나오지.. 우리아빠 덜 아팠을텐데

럭키포인트 1,329 개이득

부채머리수리 2022.09.22 12:58  
국민건강보험공단 빨리 등장 좀

럭키포인트 6,044 개이득

별품하 2022.09.22 13:24  
지금 큰병 앓고 있는분들이나 가족분들은 엄청 희망적이겠다 돈도 돈이지만 예약전쟁이겠네..

럭키포인트 15,781 개이득

불타는정력가 2022.09.22 13:29  
이야..진짜 암 정복될 날도 머지않았네 금세기 안엔 재발없이 완치되지 않을까

럭키포인트 16,770 개이득

시공각은살아있다 2022.09.22 14:08  
저거도 어느정도의 항암제는 맞아야할거야
빨리 일반화되서 급여산정되고 자부담도 줄어들면 좋겠네

럭키포인트 8,975 개이득

흑두루미 2022.09.22 14:12  
탈모는 왜 못고치죠? M이 더 깊어지고 있는데...

럭키포인트 1,343 개이득

rkdqk 2022.09.22 14:14  
치료비가 비싸더라도 가족 암치료만 된다면 기꺼이 치료합니다

럭키포인트 26,673 개이득

스기 2022.09.22 14:31  
우리 할배 할매 항암다하고 호스피스 병동에서 진짜 고생하다 가셨는데 좀만 일찍나오지 ㅠㅠ

럭키포인트 23,783 개이득

먼지제거스프레이 2022.09.22 17:57  
잘 고쳐진다는 확신만 있으면 수천만원이 돈인가..

항암 치료, 약값만 해도 달에 백이 넘게 깨지는데..

럭키포인트 5,622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