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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에게 마지막 인사 전하는 유튜버

지수 16 10918 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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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 Comments
깐깐징어 2020.05.14 01:22  
어릴적에 고모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마지막으로 뵈었을 때 그 곱던 분이 뼈만 남아서 앙상하시더라.. ㅠㅠ 참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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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아저씨 2020.05.14 01:22  
엄청밝게 지내서 잘되고 있는줄 알았는데...
거기선 아프지말고 편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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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석 2020.05.14 01:25  
암은 도대체 언제 정복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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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즈귤 2020.05.14 02:41  
췌장암은 증상을 느끼고 진단을 받으러가면 최소 3기고 수술이 가능한 경우가 거의 없음. 사람을 굶겨 죽이는 무서운 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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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2020.05.14 08: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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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짬10년 2020.05.14 08:47  
암은  유전적 요인이 강하다. 우리가족  4명중 3명이 암 이력이있음..

나도 작년에 갑상선암 수술받음.. 술 담배 거의 안하는고 업무환경도 나쁘지않음..

집안에 누가 암에 걸렸다고하면 검사 꾸준히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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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유한 2020.05.14 09:30  
[@물류짬10년] 리얼임
우리 사촌형님도 간암걸려서 돌아가셨는데
진짜 그전까지는 엄청 건강한 양반이었음..
충주쪽에서 정육점도 크게 하시고 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살빠지고 온몸이 거멓게 변하였다가
입원하고 항암치료 받으면서 황달오니까
진짜 심슨 같이 온몸이 노래짐..
그게 마지막 뵌건데
나도 충격받아서 주기적으로 검사하고잇음.. 무섭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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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상 2020.05.14 19:23  
[@물류짬10년] 보험들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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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2020.05.14 09:14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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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시시오 2020.05.14 09:52  
내 친하게 지내던 친척동생이 골육종암으로 세상 떠났는데
진짜 해골 수준으로 살 쫙쫙 빠지고
그냥 죽여달라는 달을 수시로 하더라...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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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5.14 10:30  
항암치료 하면 무조건 머리 빠지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
암 종류에 따라 다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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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5.14 10:31  
https://youtu.be/dqLUGGJ2Bj8
영상 링크
기메 2020.05.14 10:33  
구독자였는데 너무 슬펐습니다... 오랜만에 올라온 영상을 보고 댓글로 위로의 말씀도 전했는데 5월 6일에 떠나셨다면 늦은 위로였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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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18호 2020.05.14 10:44  
어제 어떤 보험사에서 연락왔는데 통계청자료에 따르면 20년후면 둘 중에 한명은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하던데 개소리말라고 끊었는데 요즘 암걸린 분들 많이 보니 준비해야 싶기도 하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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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판독기 2020.05.14 13:20  
[@인조인간18호] 근데 요즘은 암 수술비가 글케 안 비싼듯? 우리 할머니 이번달 초에 갑상선암 수술 하셨는데 수술+3일동안 1인실 전부 다 해서 200만원 나옴. 갑상선이라 그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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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18호 2020.05.14 13:55  
[@징역판독기] 갑상선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저희 어머니도 적게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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