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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개체수 배로 늘린 네팔 근황

파오리퍄퍄 7 7995 28 0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989485?sid=104

 

민가에 출몰하고 사람 공격하며 서식지 밖으로 나가려는 중

 

 

 

 

 

 

 

 

 

남의 이야기가 아닌거 같다









 

음.....





쑥과 마늘 먹여서 여친으로 만들면 해결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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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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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사슬의 정상 개체만 들어나면 먹을게 없으니 민가로 내려오지
그 놈들도 리스크가 큰 인간이랑 싸우고 싶지 않음
이미 구역이 포화상태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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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타타 2022.07.3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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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사슬의 정상 개체만 들어나면 먹을게 없으니 민가로 내려오지
그 놈들도 리스크가 큰 인간이랑 싸우고 싶지 않음
이미 구역이 포화상태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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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2022.07.3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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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보호단체ㅋㅋ 무방비로 맨날 곰 마주치고 곤욕 치르길 빈다

그저 인권충 동물보호단체충 등등 PC원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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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역 2022.07.3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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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단순히 재해로 인한 멸종 또는 자연도태된 동물이라면 복원해봤자 멸종할테니 의미없겠지
그런데 인간에 의해 멸종된 동물이라면 복원사업을 벌여야하는게 맞지 않나?
지금까지 인간은 동물을 충분히 이용해왔음 그렇다면 이제는 적정선까지는 양보해줄 수 있는 것 아님?

물론 케어를 비롯한 칭하이 따까리들은 제대로 된 동물보호단체가 아니니까
걔네들은 충보다는 쓰레기라고 불러 벌레 불쌍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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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2022.07.3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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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역] 본문처럼 인간거주지역이랑은 안겹치게 해야지
미국보니까 잘 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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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2022.07.3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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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역] 인간 활동 범위에 침범해오니 적정선까지 양보의 개념을 지났다고 생각해요.

사람 안전에 위협이 된다면 다시 동물들 활동범위를 잘 제어해야한다고 보고요.

그런 이유로 실제 곰 마주치는 사례가 늘어나고 피해보난 사람이 있는데도 동물 이동권 운운하는 단체 및 감성호소는 달갑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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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역 2022.08.0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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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실제로 우리나라 학자들이 곰 복원사업을 위해 러시아, 미국 등의 학자들과 교류할 때 '그렇게 좁은 곳에서 곰 같은 대형동물을 복원하려고 하다니 말도 안 된다는 조언을 들은 적이 있음
사실 곰같은 대형동물 복원은 우리나라 취지에 맞지 않는 것은 팩트가 맞습니다.

제가 저런식으로 댓글단 이유는 아재님께서 그저 동물보호단체 자체를 뭉뚱그려
충이라고 표현해서 좀 격해진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케어를 포함한 칭하이 광신자들을 제외하고는
진정 우리나라에서 사람과 동물들이 서로에게 위협감을 주지않고 공존할 수 있게
활동하는 단체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죄송합니다
좋은 일주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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