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소기업 퇴사하는 사원대리급 특징
불량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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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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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개붕
none
나도 특례병으로 일할 때 과장님 계셨는데 현장에서 파워는 공장장보다 과장이 더 쎘음
모든 현장직의 신임을 한 몸에 받았는데 그 이유는 역시나 실력과 인성이었음
나도 첨엔 아무것도 모르고 좀 틱틱거렸는데 나중엔 인간적으로 존경하게 될 정도였음.
그 과장이 현장에서 개선할 사항을 상무가 없는 회의에서 말하면 공장장이 상무에게 까지 전달을 안 하고
상무가 있는 회의에선 미리 상무한테 가서 자기의 의견인양 가로채는 사람이었는데
과장이 버티다 버티다가 내가 훈련소에 간 사이에 결국 그만두었음.
당시에 같이 일하던 형이 지금 과장님 없어서 회사 안 돌아 갈 거 같지? 한달이면 된다.
그러면 다시 다 원상복귀 된다. 이러길래 못 믿었는데
진짜 시간 흐르니깐 다 돌아가더라..
그래도 과장이 있을 때 만큼 회사가 잘 돌아간단 느낌은 없었음
후임으로 과장을 뽑지도 않았을 뿐더러 경력이 부족한 대리가 그 일을 도맡아 하는데
실력도 없고 전에 있던 과장같은 인성도 아니어서 결국 그 과장의 몫을 다른 직원들이 조금씩 나누어 진 느낌이었음.
모든 현장직의 신임을 한 몸에 받았는데 그 이유는 역시나 실력과 인성이었음
나도 첨엔 아무것도 모르고 좀 틱틱거렸는데 나중엔 인간적으로 존경하게 될 정도였음.
그 과장이 현장에서 개선할 사항을 상무가 없는 회의에서 말하면 공장장이 상무에게 까지 전달을 안 하고
상무가 있는 회의에선 미리 상무한테 가서 자기의 의견인양 가로채는 사람이었는데
과장이 버티다 버티다가 내가 훈련소에 간 사이에 결국 그만두었음.
당시에 같이 일하던 형이 지금 과장님 없어서 회사 안 돌아 갈 거 같지? 한달이면 된다.
그러면 다시 다 원상복귀 된다. 이러길래 못 믿었는데
진짜 시간 흐르니깐 다 돌아가더라..
그래도 과장이 있을 때 만큼 회사가 잘 돌아간단 느낌은 없었음
후임으로 과장을 뽑지도 않았을 뿐더러 경력이 부족한 대리가 그 일을 도맡아 하는데
실력도 없고 전에 있던 과장같은 인성도 아니어서 결국 그 과장의 몫을 다른 직원들이 조금씩 나누어 진 느낌이었음.
럭키포인트 5,387 개이득
크아아오오
엠보오옹
최오공
레옹
자도자도죽겠다
포카칩
어느 정도 적응 기간은 필요하지만 다 잘 돌아가더라 우리 회사도 5월에 현장 쪽 한 팀이 팀장이랑 트러블 때문에 팀원들 동시에 엿먹어보란 느낌으로 퇴사했는데 (그와중에 팀옮겨준다니까 다른 직무로 옮겨주면 퇴사안한다고 딜하던 놈 도 있었고 ) 정작 현장 다른 팀들 잔업 좀 더하고 인센 좀 더 챙겨주는 식으로 버티고 지금은 5~6월 뽑은 직원들이 어느정도 업무 처리 능력이 올라와서 7월 부턴 정상화 됐음 여기서 좆뱅이친건 별다른 인센도 없이 고생한 우리팀인데 (총무,인사,회계) 진짜 퇴사각 잡으면 우리가 더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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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를모르는남자
크리닝보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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