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요인이 있긴 하겠지만 내생각엔 저축의 목적이 없어서 이지않을까 싶기도 함. 저축이라는게 미래를 위해 대비하는 것도 있지만, 목적을 가지고 하는 경우도 있잖슴? 제일 대표적인 예로 얼마 모아서 집을 사야지 하는거, 근데 집값이 너무 비싸니까 이 월급으론 평생 모아도 집 못사겠다 라고 생각하니 돈 모으기는 포기하고 그냥 가진것에서 최대한 즐기겠다 뭐 이런걸로 가는게 아닐까
모아 봤자 라는 마인드가 나온거는
집값 폭등 코인이 원인이 크지
문재앙 때 1년에 집값 몇억씩 오르고
코인으로 몇억 벌었다는 얘기 주변에 들으면서
내가 이돈 모아봤자 뭘하나 집을 살수 잇나
이런 마인드로 바뀐 사람이 많지
근데 ㅋㅋ착각하지 말아야지
그렇다고 그냥 막쓴다? 본인들 일하는 직장이
적어도 70대까지 정년 보장해주는 곳이죠?
ㅋㅋㅋ진짜 주변에 보면 월 200-300 버는 애들이
돈 제일 허투로 씀. 자격지심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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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진짜 돈 없는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만큼 펑펑쓸 만큼은 없다는 뜻인것 같음
내가 모든사람들의 소비를 다 보는건 아니니 내가 편협한걸수도 있다만
진짜 사람들 돈 없다고 그러면서 내기준 진짜 쓸데없는 물건도 많이사고 소비 많이함
요즘은 아껴서 모으고 그걸 시드로 뭔가 하라는 조언 자체를
시대에 뒤떨어지는 틀딱꼰대 취급하는 풍조가 있음
이런 풍조에서 절약 자체가 하찮게 분류되는 경향이 있는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