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개피]
일단 지방으로 입사하고나서
서울에 연고를 둠 주말부부 개많음
그리고 근무하면서 비슷한 급 회사로 끊임없이 이직 준비함
이직 성공할때까지 자녀계획 무기한 연기
이직하면 올라가서 자녀가지고 다시시작
기업입장에선 일잘하는 대리,과장급 인력이 수도권으로 자꾸 빠져나가니 본사를 지방에 두기 부담스러워함
지방 현장에서 느끼는 내용이었습니다
내가 문재인을 혐오하게 된 이유는 몇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건 페미대통령 선언으로 안그래도 페미가 세계적으로 퍼지는데 불난데 부채질격으로 남녀갈등 심화시킨거. 지가 그따위 발언을 하면 밑에서 정책짜고 시행하는 애들은 예를들어 사단장이 연병장에 쓰레기 굴러다니는거 주우라고하면 그것만 줍는 새기가 어딨냐. 온갖 페미 개 ㅈ같은 정책들 나오면서 무슨 밑빠진 독에 물붓기도 아니고 출산율 정책엔 수십 수백조 쏟아부으면서 반대편에선 페미정책 성인지예산 졸라게 퍼붓고 뭐하는건지 저게 사람 지능수준으로 가능한건지 그게 젤 역겨운 점이였지.
그래서 깨달은거 좌파는 그냥 이상주의자구나..
돈도 중요하지만 대부분 맞벌이 가정인데 보육 시간 공백이 어쩔 수 없이 생긴다
예전엔 조보무고 친인척이고 도와줬는데 핵가족화된 이상 부부가 온전히 육아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지
하나는 어떻게든 기른다. 그런데 맞벌이 부부가 하나 기르면서 둘 낳은 생각은 바로 접게되는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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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애 키우기 좋게 인프라나 금액 감면 같은 혜택 주는 게 좋을 것 같음